'박해민 잡을 수 없었다' KIA 기선제압, 나성범 선제 솔로포 폭발!…PS 개인 통산 7번째 홈런 [준PO3 라이브]

'박해민 잡을 수 없었다' KIA 기선제압, 나성범 선제 솔로포 폭발!…PS 개인 통산 7번째 홈런 [준PO3 라이브]

(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0의 균형을 깼다. 팀에 첫 득점을 안긴 선수는 '캡틴' 나성범이었다.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을 치르고 있다.KIA는 박정우(중견수)...

(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0의 균형을 깼다. 팀에 첫 득점을 안긴 선수는 '캡틴' 나성범이었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을 치르고 있다.

KIA는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지명타자)~한준수(포수)~김규성(2루수)~하주석(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시라카와 케이쇼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선발로 내세운 LG는 박해민(중견수)~오지환(유격수)~오스틴 딘(지명타자)~송찬의(좌익수)~문보경(3루수)~문정빈(1루수)~문성주(우익수)~박동원(포수)~구본혁(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KIA와 LG 모두 1회초를 무득점으로 마감한 가운데 KIA는 2회초 나성범의 홈런 한 방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선두타자로 나선 나성범은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LG 선발 카라스코의 3구째 147.9km/h 직구를 통타, 중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LG 중견수 박해민이 담장 근처까지 뛰어갔으나 타구는 담장 밖으로 넘어갔다. LG 구단에 따르면 비거리는 131.8m, 타구속도는 168.3km(이상 트랙맨 데이터 기준)로 측정됐다.

이로써 나성범은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7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NC 다이노스 시절이었던 2020년 11월 20일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 이후 2160일 만에 가을야구에서 손맛을 봤다. KIA 소속으로 뛴 2022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2024년 한국시리즈에서는 홈런을 치지 못했다.

출처: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