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다른 선택지"...슈투트가르트전 앞두고 "신입생들 잘하고 있어" 말한 시메오네, LEE 빼고 훌리안-데이비드 투톱 활용?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이 또 선발 출전할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1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MHP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와 맞대결을 펼친다. 아틀레티코는 1승 1패로 15위에 올라있다...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이 또 선발 출전할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1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MHP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와 맞대결을 펼친다. 아틀레티코는 1승 1패로 15위에 올라있다.
아틀레티코는 직전 스페인 라리가에서 에스파뇰을 격파하면서 리그 5연승에 성공했다. 라리가 9경기를 치른 가운데 7승 1무 1패로 2위에 올라있는 아틀레티코는 UCL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가려고 한다. 첫 경기에서 리버풀에 1-2로 패한 아틀레티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 2-0으로 이기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상대 슈투트가르트는 1차전에서 비킹, 2차전에서 슬라반을 잡고 2연승에 성공했다. 아틀레티코는 주장코케, 핵심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결장 예정이다. 코케는 햄스트링 부상, 로메로는 내전근 문제로 결장이 유력하다.

기세를 탄 슈투트가르트를 만나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20일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언제나 그렇듯이 이전에 일어난 모든 일은 잊힌다.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이 지금까지 칭찬했던 모든 것도 잊고, 이제부터 치르는 경기에서 보여주는 모습으로 평가할 것이다. 상대는 신체적으로 강한 팀이다. 상대 진영에서 대인 압박을 펼치는 방식에 대한 명확한 전술적 원칙도 갖추고 있다"라고 하며 경기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경기에는 여러 순간이 있다. 에스파뇰전에서 우리는 전반전을 매우 잘 치렀지만, 상대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한 차례 잡았다. 우리는 경기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가장 좋은 방식으로 대응해 최상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시점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선수단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시즌이 끝나면 우리가 어떤 선수단을 보유했는지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은 적응하고 있으며, 일부는 더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흐름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칭찬했다.

시메오네 감독이 이강인을 비롯한 신입생에 만족감을 표한 가운데 슈투트가르트전 벤치 시작을 예상하는 이들이 많다. 체력 안배 차원이다. 스페인 '아스'는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훌리안 알바레스-조너선 데이비드가 나올 수 있다"라고 하면서 "다른 선택지는 이강인을 넣어 기존 조합을 맞추는 것이다"라고 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 선발 출전을 외치기도 했다. 우측을 떠나 중앙에서 활용되고 있는 이강인이 슈투트가르트전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지켜볼 일이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