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국대가 유죄 판결에 벌금까지!' 깁스-화이트, 신호 위반 조사 중 경찰 요청 두 차례 무시...과거 과속 6번 전력까지 드러났다

'잉글랜드 국대가 유죄 판결에 벌금까지!' 깁스-화이트, 신호 위반 조사 중 경찰 요청 두 차례 무시...과거 과속 6번 전력까지 드러났다

사진=더선[포포투=김호진]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모건 깁스-화이트가 교통법규 위반과 관련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영국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의 주장 깁스화이트가 신호 위반 차량의 운전자 신원 확인을 요구한 경찰의 서면 요청에 응하지 않아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사건은 지난...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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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모건 깁스-화이트가 교통법규 위반과 관련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영국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의 주장 깁스화이트가 신호 위반 차량의 운전자 신원 확인을 요구한 경찰의 서면 요청에 응하지 않아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1월 발생했다. 깁스-화이트 소유의 차량이 영국 노팅엄셔에서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뀐 지 1.1초 만에 교차로를 통과하는 모습이 단속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후 경찰은 당시 운전자가 누구였는지 확인하기 위해 두 차례 서면 요청을 보냈지만 깁스-화이트는 응답하지 않았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지난 4월 해당 차량의 소유주가 깁스-화이트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결국 법원은 깁스-화이트에게 벌금 660파운드(약 116만원)와 운전면허 벌점 6점을 부과했다. 여기에 법원 비용 120파운드(약 21만원)와 범죄 피해자 지원 부담금 264파운드(약 47만원)까지 더해 총 1,044파운드(약 184만원)를 납부하게 됐다.

깁스-화이트가 교통법규 위반으로 처벌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5월 두 달 동안 여섯 차례 과속한 사실을 인정해 6개월간 운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 당시 한 차례는 시속 154km로 주행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한편 깁스-화이트는 깁스-화이트는 2000년생 잉글랜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이후 스완지 시티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거쳐 현재는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활약 중이다.

깁스-화이트의 가장 큰 강점은 저돌적인 돌파 능력이다. 빠른 스피드에 더해 탄탄한 체격과 뛰어난 활동량까지 갖추고 있어 공격 전개 과정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자주 만들어낸다. 실제로 그는 올 시즌 노팅엄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실제로 화이트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7경기에 출전해 15골 4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존재감을 과시했다. 여기에 올시즌에도 PL 6경기에 나서 1골 2도움을 올렸고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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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