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함으로 쌓은 금자탑, 베테랑 품격 증명 중...부천 백동규,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

꾸준함으로 쌓은 금자탑, 베테랑 품격 증명 중...부천 백동규,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부천FC1995의 베테랑 수비수이자 부주장 백동규가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백동규는 지난 17일 울산 HD F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이날 팀 내 최다인 11회의 획득을 기록하는 등 수비에서 존재감을 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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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부천FC1995의 베테랑 수비수이자 부주장 백동규가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백동규는 지난 17일 울산 HD F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이날 팀 내 최다인 11회의 획득을 기록하는 등 수비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대기록을 자축했다.

백동규의 통산 출전 기록은 K리그1 104경기, K리그2 189경기, 플레이오프 7경기다. 오랜 기간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쌓아 올린 기록으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비진의 중심 역할을 맡아왔다.

올 시즌 K리그1에서도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개막전 전북 현대전에서는 클리어링 11회를 기록하며 팀의 3-2 역전승에 힘을 보탰고, 라운드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1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는 클리어링 11회로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부천의 2-0 승리와 K리그1 첫 홈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17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는 실점 직후 2분 만에 만회골을 터뜨리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수비뿐 아니라 중요한 순간 공격에서도 힘을 보태며 베테랑의 가치를 입증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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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규는 2025시즌 여름 부천에 합류한 뒤 지금까지 46경기에 출전했다. 구단과 2027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며 동행을 이어가게 된 가운데, 통산 300경기 출전이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까지 세웠다. 부천은 24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 33라운드 광주FC와의 정규리그 최종전 킥오프 전에 진행을 한다.

백동규는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부천에서 대기록을 달성해 영광스럽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은 풍부한 경험과 꾸준함을 갖춘 백동규와 함께 남은 시즌에서도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한다는 기대를 모은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