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대 은퇴설' 김민재, 한국 역대 21번째 프리미어리거 등극 불발되나...세리에A 관심 대폭발, "명문 빅클럽 영입 리스트 포함"

'韓 국대 은퇴설' 김민재, 한국 역대 21번째 프리미어리거 등극 불발되나...세리에A 관심 대폭발, "명문 빅클럽 영입 리스트 포함"

6일 오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 한국이 2대0으로 승리했다. 김민재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용인=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2026.10.6/[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에 관심이 더 쏠리게 됐다. 세리에A까지 다시 관심을 보이고...

6일 오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 한국이 2대0으로 승리했다. 김민재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용인=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6.10.6/
6일 오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 한국이 2대0으로 승리했다. 김민재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용인=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2026.10.6/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에 관심이 더 쏠리게 됐다. 세리에A까지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독일의 푸스발트랜스퍼는 19일(한국시각) '김민재가 올겨울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까. 이미 관심 있는 팀이 문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2023년 여름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었다. '레바뮌', 유럽 3대 최고 구단으로 꼽히는 팀 중 하나인 바이에른행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만 나폴리 시절 보여준 괴물 같은 수비력을 맘껏 펼치지는 못했다. 첫 시즌부터 훈련소 여파 등으로 100% 컨디션이 아니었다.

김민재의 이름값에 어울리는 활약이 부족해지며 입지가 흔들렸다. 이적시장마다 바이에른이 김민재를 매각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김민재의 의지는 굳건했다. 바이에른에 남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길 원했다. 그럼에도 상황은 더 어려워졌다. 2025~2026시즌에는 요나단 타의 합류로 기존 주전 자리까지 뺏기며 3옵션으로 물러났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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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여름 입지가 바뀌었다.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이어가며 다시 주전급 선수로 도약 중이다. 뱅상 콤파니 감독도 김민재를 자주 선발로 내보내며 주전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선수임을 증명하고 있다.

문제는 계약 기간이다. 김민재는 2028년까지 바이에른과 계약 중이다. 내년 여름까지 재계약이 이뤄지지 못한다면 바이에른으로서도 매각이 필요한 상황, 결국 김민재와 현재 진행할 것이라 알려진 재계약 협상이 순조롭지 이뤄지지 못한다면 다시 방출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클 수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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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김민재를 향한 구단들의 관심이 뜨겁다. 푸스발트랜스퍼는 'AC밀란은 김민재의 활약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구단은 이미 선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후벵 아모림 감독은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고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다니엘레 롱고 기자 또한 '아모림 감독은 수비 보강을 위해 곤살루 이나시우와 김민재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민재는 세리에A 외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관심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이미 아스널, 토트넘, 애스턴 빌라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김민재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의사를 내비친다면 적지 않은 구단이 참전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