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투수 2관왕' 곽빈, 최동원상 수상…국내 투수로 4년 만

프로야구 '투수 2관왕' 곽빈, 최동원상 수상…국내 투수로 4년 만

두산 곽빈 역투 두산 곽빈 역투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초 두산 선발 투수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2026.10.14 [email protected](끝)

두산 곽빈 역투 두산 곽빈 역투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초 두산 선발 투수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2026.10.14 yatoya@yna.co.kr(끝)
두산 곽빈 역투 두산 곽빈 역투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초 두산 선발 투수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2026.10.14 [email protected](끝)

프로야구 두산의 에이스 곽빈이 최동원상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제13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두산 투수 곽빈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열린 선정위원회에서 곽빈은 위원 7명 가운데 6명에게서 1순위 표를 받으며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습니다.

국내 투수가 수상한 것은 2022년 SSG 김광현 이후 4년 만입니다.

곽빈은 올시즌 정규리그 27경기에 등판해 11승 7패, 평균자책점 2.24, 탈삼진 197개를 기록했습니다.

리그 유일의 2점대 이하 평균자책점을 남기며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부문 타이틀을 독식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발탁된 곽빈은 한국의 아시안게임 5연패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기념사업회 측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로 인해 최동원상의 정량 기준인 12승과 180이닝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지만, 올 시즌 보여준 압도적인 경기력과 헌신은 고(故) 최동원 선수가 남긴 에이스의 자격을 완벽히 충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13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열립니다.

#최동원상 #곽빈 #평균자책점 #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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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