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절친' 더브라위너, 대형 논란 "경기 도중 감독 무시, 팀의 골칫거리"...감독 '오피셜' 변명, "경기 도중 발생한 오해"
로이터연합뉴스[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케빈 더브라위너가 팀의 골칫거리로 추락했다. 독일의 스포르트1은 19일(한국시각) '더브라위너가 나폴리의 골칫거리가 될까'라며 더브라위너의 상황을 보도했다. 스포르트1은 '더브라위너는 절호의 기회를 허무하게 날려버렸고,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의 불화 또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케빈 더브라위너가 팀의 골칫거리로 추락했다.
독일의 스포르트1은 19일(한국시각) '더브라위너가 나폴리의 골칫거리가 될까'라며 더브라위너의 상황을 보도했다.
스포르트1은 '더브라위너는 절호의 기회를 허무하게 날려버렸고,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의 불화 또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더브라위너는 알레그리 감독과의 불화도 문제다.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경기 내내 더브라위너의 관심을 끌었고, 그는 그를 조금 더 낮은 위치에서 기용하고자 했다. 더브라위너의 반응이 논란거리였다. 더브라위너는 감독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실점을 불평했다. 그는 또한 자신이 높은 위치에서 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고, 감독의 지시를 무시했다'고 전했다.

나폴리느 14일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6~202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 경기에서 1대3으로 패배했다. 더브라위너는 경기 패배와 함께 감독에 대한 태도가 논란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알레그리 감독은 경기 후 "그의 태도는 전혀 신경 쓰이지 않는다. 경기 중 특히 어려운 순간에 발생한 오해일 뿐이다"고 변명했으나,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더브라위너가 감독과 충돌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도 충돌한 바 있다. 지난 시즌 직후 더브라위너는 "분명히 어려운 시간이었고, 콘테 감독의 축구 철학은 나와는 매우 달랐다"며 "사실 나는 내가 가장 선호하는 포지션에서 뛸 기회를 한 번도 얻지 못했다. 그래도 언제나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심지어 콘테 감독의 전술적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매우 수비적으로 경기했고, 시즌 초반에는 훨씬 더 깊게 내려앉았다"며 "우리 최전방 공격수도 10골밖에 넣지 못했다. 그러니 공격 지표가 좋을 수 없다는 건 누구나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콘테가 팀을 떠난 것이 좋냐는 질문에도 "나에게는 그렇다. 그는 반드시 남아 있어야 할 사람이 아니었다"며 "지난여름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경기할지에 대한 약속들이 있었다. 하지만 결국 실제로 이뤄진 것은 거의 없었다. 그 점이 매우 아쉬웠다. 축구는 즐거워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나는 그런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맨시티를 떠난 더브라위너가 계속해서 감독과의 마찰이 반복되고 있다. 나폴리 입장에서는 더브라위너가 점차 골칫거리가 되는 분위기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