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잘 돌아간다, 캡틴 마저 흔들린다' 바르셀로나-갈라타사라이, 마음 떠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 노린다..'계약 종료 임박, 재계약 논의 스톱'
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Leeds United v Manchester United - Elland Road, Leeds, Britain - October 18, 2026 Manchester United's Bruno Fernandes reacts Action Images via Re...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더이상 붙잡을 마음이 없는 것 같다. 재계약 논의가 쏙 들어갔다. 그런 가운데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와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두 구단이 관심을 보이면서 페르난데스가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25~2026시즌 21개 도움 신기록으로 절정의 기량을 보였던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초반 주장으로서 팀을 제대로 이끌지 못하며 비판을 받고 있다. 맨유의 팀 성적도 엉망이다. 리그 7경기에서 승점 7점(1승4무3패) 획득에 그치며 리그 13위다.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에서 맨유는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모두 불안하다.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에선 1승1패다. 지난 주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원정에서 0대2로 완패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인 페르난데스는 사기가 떨어진 듯하며 팀에 마음이 떠난 것처럼 보인다고 영국 매체 트라이발풋볼은 전했다. 캐릭 감독은 지난 주말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서 1대1 무승부를 거둔 후 거취를 두고 더욱 강한 압박을 받고 있다.

캐릭 감독은 리즈전 이후 페르난데스의 불만 표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아니다, 그는 괜찮다. 큰 문제가 아니다. 그는 문제없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스와 맨유 구단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며, 맨유가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튀르키예와 스페인 매체들은 바르셀로나와 갈라타사라이가 페르난데스를 맨유 밖으로 유혹하려고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최근 5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는 경기 도중 감정 표현을 멈추지 않고 있다. 팬들은 페르난데스의 좋지 못한 태도를 지적하고 있다.
이번 시즌 맨유가 치른 10경기 중 8경기에서 페르난데스는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는 데 실패했다. 그는 이번 시즌 4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에 올린 공격포인트가 전부다.

캐릭 감독은 6경기째 승리가 없는 상황에서 리즈전 무승부 후 "새로운 출발이다. 일보 전진했다"고 말해 팬들의 화를 더욱 키웠다. 전문가들은 "페르난데스가 지금의 맨유에선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 계약이 끝나면 올드 트래포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