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여자 18세이하부] 대구(김성주) vs 부산(전예빈), 개인전 단식 우승 격돌 성사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여자 18세이하부 개인전단식 결승에서 맞붙는 김성주(왼쪽)와 전예빈(오른쪽)대구 대표 김성주(군위고)와 부산 대표 전예빈(남산고)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테니스 여자 18세이하부 개인전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2009년생 동갑들의 전국체전 금메달 결정전이다. 부산은 단체전에...

대구 대표 김성주(군위고)와 부산 대표 전예빈(남산고)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테니스 여자 18세이하부 개인전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2009년생 동갑들의 전국체전 금메달 결정전이다. 부산은 단체전에서도 4강에 오르며 올해 전국체전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는 전국체전 테니스 여자 18세이하부 4일차 경기가 열렸다. 당초 오전 9시부터 시작 예정이었으나,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경기는 오전 11시가 넘어서 시작됐다.
개인전단식에서는 김성주와 전예빈이 각각 승리했다.
김성주는 경남 대표 김래윤(창원명지여고)을 6-4 6-2로, 전예빈은 대전 대표 김예람(충남여고)을 6-2 6-1로 제압했다. 둘은 이번 대회 대진 발표 시점부터 결승전 맞대결이 유력해 보였다. 둘 모두 예상대로 1회전부터 스트레이트 승리를 따내며 결승까지 올랐다.
대한테니스협회 주니어랭킹에서는 전예빈이 9위, 김성주가 22위이다.

단체전 8강에서는 부산(남산고)과 대전(충남여고)이 승리했다.
부산은 전남(전남체고)을 3-0으로 꺾었다. 전남의 선수 부족으로 부산은 단체전 시작 전부터 자동으로 1승을 챙긴 상태였다. 그리고 정나민과 김연우가 나란히 스트레이트 승리를 따내며 4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 대진운이 나쁘지 않은 편인 부산은 개인전 결승, 단체전 4강으로 오랜만에 전국체전 테니스에서 두 종목 동반 입상을 확정했다.
대전은 대구(군위고)를 3-1로 제압했다. 대구의 선수 부족으로 대전 2승 상태로 이 단체전 경기는 시작됐다. 대전은 2단식 정지우가 김다나(대구)를 6-3 4-6 6-4로 제압하며 승리를 완성했다.
대전도 개인전 3위 김예람과 함께 단체전에서도 최소 3위를 확보하며 두 종목 입상에 성공했다. 부산과 대전은 20일, 단체전 4강에서 격돌한다.
20일 단체전 4강에서는 서울(서울선발)과 강원(강원선발)의 맞대결도 예정되었다. 경기 시작 시간은 오전 9시부터이다. 다만 20일에도 제주에는 비 예보가 있어 정확한 경기 시작 시점은 현장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18세이하부 19일 경기 결과 ▲ 단체전 8강 부산(남산고) 3-0 전남(전남체고) 대전(충남여고) 3-1 대구(군위고)
▲ 개인전단식 4강 대구(김성주) 6-4 6-2 경남(김래윤) 부산(전예빈) 6-2 6-1 대전(김예람)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출처: 테니스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