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가대표 은퇴설' 황희찬 초대박, 마침내 시즌 첫 선발 기회 찾아오나..."새로운 전략 세울 것, 출전 할 수도"
사진=황희찬 SNS 캡처[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황희찬에게 마침내 선발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 독일의 루르24는 19일(한국시각) '제코를 활용한 샬케의 계획이 역효과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샬케는 17일 독일 겔젠키르헨의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0대1로 패배했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황희찬에게 마침내 선발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
독일의 루르24는 19일(한국시각) '제코를 활용한 샬케의 계획이 역효과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샬케는 17일 독일 겔젠키르헨의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0대1로 패배했다. 전반 24분 필리프 티에츠에게 실점한 샬케는 이를 만회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서도 짧은 시간을 출전하는 데 그쳤다. 후반 15분 투입된 황희찬은 후반 40분 골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동점골을 노렸지만, 공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아쉬움을 삼킨 것이 유일하게 위협적이었던 장면이다.

이적 이후 좀처럼 선발 기회를 잡지 못하는 황희찬이다. 황희찬은 샬케 유니폼을 입은 올 시즌 4경기에 출전했다. 모두 교체 출전,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소화한 30분이 가장 오랜 시간 그라운드를 누빈 기회였다.
하지만 황희찬에게 반전의 기회가 올 수 있다는 전망이 등장했다. 루르24는 '샬케는 마인츠를 상대로 전략이 제대로 먹히지 않았다'며 '에딘 제코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아직 선발 출전 준비가 되지 않았다. 이 한국인 선수는 이적 시장 마감일에야 샬케 04에 합류했기 때문에 FC 샬케 04의 플레이 스타일에 더 적응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무슬리치 감독은 쾰른과의 경기를 위해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무사 실라는 여전히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황희찬은 첫 선발 출전을 할 수도 있다'며 황희찬이 그럼에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희찬에게는 기회다. 새롭게 합류한 팀, 선발로 출전해 득점까지 터트리며 팀 공격을 이끈다면 입지를 반전시킬 수 있다. 앞서 무슬리치 감독은 "A매치 기간이 황희찬에게 적합하지 않았다. 그는 새롭게 합류했고, 우리 팀의 전술에 적응하는 것이 2~3주가 필요하다"며 "그렇지 않으면 그는 팀에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다만 훈련 불참은 그의 잘못이 아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선발 출전이 팀 적응에 힘을 보탤 기회가 될 수 있을지도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