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경기 39골 맹폭 미친 화력!' 바르셀로나, 그 중심에는 야말-하피냐 듀오...둘이서만 무려 '20골 합작'→역대 8번째 대기록

'9경기 39골 맹폭 미친 화력!' 바르셀로나, 그 중심에는 야말-하피냐 듀오...둘이서만 무려 '20골 합작'→역대 8번째 대기록

[인터풋볼=전준모 기자] 바르셀로나의 '공격 듀오' 야말과 하피냐가 라리가를 폭격하고 있다. 두 선수는 나란히 20골을 합작하며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바르셀로나의 올 시즌 화력이 매섭다. 리그 9경기에서 무려 39골을 득점했다. 경기당 평균 4.3골을 집어넣고 있다. 이 수치가 얼마나 비현실적인지 비교해 보면, 역대 라리...

[인터풋볼=전준모 기자] 바르셀로나의 '공격 듀오' 야말과 하피냐가 라리가를 폭격하고 있다. 두 선수는 나란히 20골을 합작하며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바르셀로나의 올 시즌 화력이 매섭다. 리그 9경기에서 무려 39골을 득점했다. 경기당 평균 4.3골을 집어넣고 있다. 이 수치가 얼마나 비현실적인지 비교해 보면, 역대 라리가 단일 시즌 최다 팀 득점 기록인 2011-12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121골을 무려 40골 이상 훌쩍 뛰어넘는 역사적인 페이스다.

경이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바르셀로나는 그야말로 리그를 집어삼키고 있다. 올 시즌 치러진 라리가 9전 전승을 기록, 승점 27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7승 1무 1패 승점 22점으로 선전 중이나 바르셀로나라는 벽이 가로막고 있다. 그 뒤를 21점의 레알 마드리드가 잇고 있다.

돌풍의 중심에는 단연 하피냐와 야말이 있다. 하피냐는 올 시즌 12골 3도움, 야말은 8골 6도움을 기록하며 도합 20골을 합작했다. 팀이 터뜨린 전체 39골의 절반 이상을 두 선수가 책임진 셈이다. 현재 하피냐는 리그 득점 부문 1위, 야말은 리그 도움 부문 1위를 나란히 질주하며 공격 포인트 부문을 독식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9일(현지시간) "야말과 하피냐는 역사에 남을 콤비"라며 두 선수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라리가 개막 첫 9경기를 기준으로 한 콤비가 20골을 합작한 것은 스페인 축구 역사상 8번째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매체에 따르면, 라리가 개막 첫 9경기를 기준으로 두 선수가 20골을 합작한 것은 스페인 축구 역사상 8번째에 해당하는 진기록이다. 가장 최근 이 기록을 달성한 콤비는 2014-15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이었다. 약 12년 만에 두 선수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 셈이다.

이보다 많은 초반 골 기록을 남긴 콤비는 역대 네 차례뿐이다. 1935-36시즌 레알 오비에도의 랑가라-에레리타 콤비와 1960-61시즌 바르셀로나의 세사르-마르코 아우렐리오 콤비가 각각 22골을 합작하며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그 뒤를 이어 1943-44시즌 오비에도의 에체바리아-안톤, 2011-12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곤살로 이과인이 21골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의 다음 경기는 오는 26일(한국시간) 펼쳐지는 레알마드리드와의 '엘클라시코'다. 이 중요한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라민과 하피냐를 중심으로 한 막강 화력을 선보일 수 있을 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