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팬심에 기름을 부어라' 캐릭 감독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터백 매과이어 "(리즈와) 무승부는 공정한 결과다"..'리그 5경기 연속 무승, 13위로 부진'

'화난 팬심에 기름을 부어라' 캐릭 감독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터백 매과이어 "(리즈와) 무승부는 공정한 결과다"..'리그 5경기 연속 무승, 13위로 부진'

epa13295086 Harry Maguire of Manchester United reacts after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Manchester United against Tottenham Hotspur, in Manchester, Britain, 10 October 2026. E...

epa13295086 Harry Maguire of Manchester United reacts after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Manchester United against Tottenham Hotspur, in Manchester, Britain, 10 October 2026. EPA/ADAM VAUGHAN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ve
epa13295086 Harry Maguire of Manchester United reacts after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Manchester United against Tottenham Hotspur, in Manchester, Britain, 10 October 2026. EPA/ADAM VAUGHAN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ve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무승부는 공정한 결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앙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18일(한국시각) 2026~2027시즌 프리미어리그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서 1대1로 비긴 후 인터뷰에서 "우리가 승리하려면 용기와 침착함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끈 맨유는 이번 리그 7경기에서 승점 7점으로 매우 부진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1부 리그에 있던 팀을 상대로 아직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힘겨운 시즌 출발로 현재 리그 13위다. 리즈와 비기면서 맨유는 공식전 6경기 연속 무승 행진이다. 리그에선 5경기서 4무1패다.

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Leeds United v Manchester United - Elland Road, Leeds, Britain - October 18, 2026 Manchester United's Harry Maguire in action with Leeds United's Dominic Calvert-Lewin REUTERS/Phil Noble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Leeds United v Manchester United - Elland Road, Leeds, Britain - October 18, 2026 Manchester United's Harry Maguire in action with Leeds United's Dominic Calvert-Lewin REUTERS/Phil Noble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선발 90분 풀타임 출전한 매과이어는 자신과 팀이 충분히 용감하지 못했으며, 경질 위기에 처한 캐릭 감독에 대한 압박이 커지는 상황에서 승점 1점을 얻은 것이 정당한 결과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공을 소유했을 때 조금 더 용감해질 수 있었고,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도 공을 잘 다뤘어야 했다. 하지만 우리는 마땅히 가져야 할 만큼 용감하지 못했다. 맨유가 승리하려면 용기와 침착함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매과이어는 "팀의 단결, 정신력, 투혼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할 수 없다. 이곳은 원정 경기를 치르기 힘든 장소다. 리즈는 리그에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우리는 더 잘할 수 있다. 공을 다룰 때 더 뛰어나야 한다. 이런 곳에 오면 세트피스로 실점해서는 안 되는데, 세트피스 실점을 허용했다"고 말했다. 맨유는 리즈 상대로 음뵈모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에 칼버트 르윈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비겼다. .

epa13313726 Referee Darren England (L) and Harry Maguire of Manchester United (R) react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Leeds United and Manchester United, in Leeds, Britain, 18 October 2026. EPA/ADAM VAUGHAN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
epa13313726 Referee Darren England (L) and Harry Maguire of Manchester United (R) react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Leeds United and Manchester United, in Leeds, Britain, 18 October 2026. EPA/ADAM VAUGHAN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

매과이어는 "경기 내내 우리는 우리 진영에서 편안함을 느꼈다. 상대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내지 못했다. 하프타임 이후 세트피스로 실점한 것은 아쉽다. 우리는 버텨내야 했다. 70분 무렵에 주도권을 잡았고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였지만, 무승부가 공정한 결과"라며 "이번 주에도 구단 안팎으로 많은 소음이 있었고, 특히 이번 주는 더욱 그랬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나와서 사과했고, 우리는 그 일을 털고 앞으로 나아갔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수비수인 리산드로는 최근 맨유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서 완패한 후 구단 기술이사를 대놓고 맹비난했다. 결국 리산드로가 공개 사과하면서 일단락됐다. 맨유는 주중에 코모와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를 갖고, 주말에는 본머스와 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epa13313630 Manchester United manager Michael Carrick reacts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Leeds United and Manchester United, in Leeds, Britain, 18 October 2026. EPA/ADAM VAUGHAN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
epa13313630 Manchester United manager Michael Carrick reacts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Leeds United and Manchester United, in Leeds, Britain, 18 October 2026. EPA/ADAM VAUGHAN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

캐릭 감독은 리즈전 후 인터뷰에서 "한 걸음 전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맨유 팬들은 팀 부진으로 화가 많이 나 있다. 캐릭 감독과 선수단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그런데 캐릭 감독, 매과이어는 팬심과는 동떨어진 코멘트를 하고 있다.

맨유 레전드 출신 전문가로 활동 중인 게리 네빌은 맨유에 대해 "현재 기대치가 낮아진 상태"라고 말했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