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LG, 카라스코 선발 출격…KIA는 양현종 아닌 시라카와

벼랑 끝 LG, 카라스코 선발 출격…KIA는 양현종 아닌 시라카와

준PO 3차전 LG 선발 카라스코. ⓒ 뉴시스[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1, 2차전 패배로 벼랑 끝에 몰린 LG트윈스가 3차전 선발로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앞세워 반격을 노린다.LG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준PO 3차전 선발로 카라스코를 예고했다....

준PO 3차전 LG 선발 카라스코. ⓒ 뉴시스
준PO 3차전 LG 선발 카라스코. ⓒ 뉴시스

[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1, 2차전 패배로 벼랑 끝에 몰린 LG트윈스가 3차전 선발로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앞세워 반격을 노린다.

LG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준PO 3차전 선발로 카라스코를 예고했다.

대체 외국인 선수로 LG 유니폼을 입은 카라스코는 정규시즌 11경기에 나와 6승 3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LG의 준PO행을 이끌었다.

카라스코는 올 시즌 김도영(3타수 무안타), 나성범(2타수 무안타) 등 KIA 중심 타자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기에 LG 반격의 선봉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승만 거두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KIA는 아시아쿼터 시라카와 게이쇼를 선발로 예고했다.

시라카와의 올 시즌 18경기에 나와 83.1이닝 4승 5패 평균자책점 4.75의 성적을 기록했다. 올 시즌 LG 상대로는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7.71로 좋지 않았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시라카와를 상대로 타율 0.750(4타수 3안타) 2홈런 1볼넷으로 강했고, 이재원(2타수 1안타)과 박동원(4타수 2안타)은 홈런포를 뽑아냈다.

KIA는 당초 준PO 3차전 선발로 양현종을 내세울 것으로 보였지만 베테랑의 경험보다는 시라카와의 구위에 일단 기대를 걸어보기로 했다.

준PO 3차전 KIA 선발 시라카와. ⓒ 뉴시스
준PO 3차전 KIA 선발 시라카와. ⓒ 뉴시스

출처: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