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윕하고 대구로!' KIA 시라카와-'벼랑 끝' LG 카라스코, 3차전 운명의 선발 맞대결 [준PO]

'스윕하고 대구로!' KIA 시라카와-'벼랑 끝' LG 카라스코, 3차전 운명의 선발 맞대결 [준PO]

OSEN DB[OSEN=조형래 기자] 3차전에서 끝내려는 KIA 타이거즈, 벼랑 끝 탈락 위기에 몰린 LG 트윈스다. 3차전 선발 투수들에게 팀의 운명이 걸렸다.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는 19일 오전, 준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KIA는 시라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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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3차전에서 끝내려는 KIA 타이거즈, 벼랑 끝 탈락 위기에 몰린 LG 트윈스다. 3차전 선발 투수들에게 팀의 운명이 걸렸다.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는 19일 오전, 준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KIA는 시라카와 게이쇼, LG는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광주 홈에서 열린 2경기를 모두 잡아낸 KIA.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 외국인 원투펀치가 각각 7이닝 1실점,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3차전 선발 투수도 아시아쿼터 투수인 시라카와다.

시라카와는 올 시즌 도중 아시아쿼터로 영입됐다. 유격수 아시아쿼터 호주 출신 제리드 데일과 함께 시즌을 시작했지만 한계에 봉착했고 결국 선발진 한 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경력직’ 시라카와를 대체 선수로 데려왔다.

2024년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바 있던 사라카와는 올해 대체 선수로 합류해 18경기 83⅓이닝 4승 5패 평균자책점 4.75의 성적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는 2차례 밖에 없었지만 팀의 3선발로서 역할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2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토다가, 방문팀 KIA는 시라카와가 선발 출전했다.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시라카와가 3회말 수비를 무실점으로 막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6.09.02 / foto0307@osen.co.kr
[OSEN=창원, 이석우 기자] 2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토다가, 방문팀 KIA는 시라카와가 선발 출전했다.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시라카와가 3회말 수비를 무실점으로 막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6.09.02 / [email protected]

포스트시즌 첫 등판이고 LG를 상대로는 2경기 9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7.71의 성적에 그쳤다. 6월 16일 경기 등판해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지난 10월 4일 맞대결에서는 3⅓이닝 5피안타(2피홈런) 1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3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내고 플레이오프에 나서려는 KIA지만 3차전 선발 매치업은 열세다. LG가 에이스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내세우기 때문. 역시 올 시즌 대체 선수로 합류한 카라스코는 정규시즌 11경기 60이닝 6승 3패 평균자책점 4.05의 성적을 기록했다.

4위로 추락하면서 와일드카드결정전을 치러야 했던 LG지만, 카라스코는 두산 에이스 곽빈과의 승부에서 완벽투를 선보이면서 팀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지난 14일 와일드카드결정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쳤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포스트시즌 등판 경험이 있는만큼 ‘빅게임 피처’의 관록을 과시했다.

이제 팀이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LG는 카라스코가 KIA의 타선을 잘 틀어막아주기를 바라야 한다. 올해 정규시즌 KIA를 상대로는 1경기 등판했고 결과가 좋지 않았다. 지난 10월 3일 경기 등판해 4⅓이닝 7피안타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OSEN=잠실, 이대선 기자]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카를로스 카라스코, 두산은 곽빈이 선발로 나섰다.6회초 2사 1루에서 LG 카라스코가 두산 안재석을 외야플라이로 처리하고 환호하고 있다. 2026.10.14 /sunday@osen.co.kr
[OSEN=잠실, 이대선 기자]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카를로스 카라스코, 두산은 곽빈이 선발로 나섰다.6회초 2사 1루에서 LG 카라스코가 두산 안재석을 외야플라이로 처리하고 환호하고 있다. 2026.10.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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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