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형 쾌거! 김민수 레인저스 '매각 레코드' 경신 전망, 이적료 '360억+α' 예상..."투자한 돈 전혀 아깝지 않아" 극찬까지
레인저스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수 영입을 발표했다./레인저스 제공김민수가 2026년 9월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셀틱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김민수가 레인저스 구단 역사상 최고 매각 이적료 기록을 세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코틀랜드 '아이브록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김민수가 레인저스 구단 역사상 최고 매각 이적료 기록을 세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코틀랜드 '아이브록스 뉴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레인저스는 조만간 김민수 이적료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22년 지로나 유스팀에 입단한 김민수는 2024-25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하며, 한국인 역대 8번째 스페인 라리가 선수가 됐다. 이후 지난 시즌 안도라 임대를 거쳐 올 시즌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김민수는 바이아웃 1000만 유로(약 150억원)에 레인저스로 적을 옮기며 에이스의 상징인 10번을 받았다. 아직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으나 즉시 주전 자리를 확보하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최초 발탁이라는 성과도 냈다.

대표팀 소집을 마치고 복귀한 뒤에도 입지는 견고했다. 지난 10일 킬마녹전에서 88분을 소화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고, 18일 던디 FC전에서도 선발로 나섰다.
이 같은 연이은 활약상에 레인저스 내부에서는 김민수의 몸값 상승에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매체는 "김민수의 이적은 많은 사람들에게 갑작스럽게 느껴졌지만, 그는 레인저스에서 빛나는 존재가 됐다. 그는 데릭 매킨스 감독 체제에서 새롭게 활력을 되찾은 레인저스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민수는 레인저스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투자한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선수처럼 보인다"며 "김민수가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레인저스에 2000만 파운드(약 360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민수가 추후 20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적할 경우 레인저스 구단 매각 레코드를 다시 쓰게 된다. 기존 최고 매각액 기록은 캘빈 배시(풀럼)가 세운 1900만 파운드(약 340억원)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