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안 하고 심판에게 짜증만!' 브루노, 5G 연속 공격포인트 실종→리즈전 평점 5점..."퇴장당할 위기까지 자초했다"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또다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팀이 리그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한 가운데, 브루노를 향한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PL) 7라운...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또다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팀이 리그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한 가운데, 브루노를 향한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 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맨유는 리그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맨유는 전반 35분 브라이언 음뵈모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유리 틸레만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음뵈모가 몸을 날려 마무리하며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후반 6분 도미닉 칼버트-르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맨유는 다시 앞서가기 위해 공격에 나섰지만, 끝내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이날 브루노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공격적인 역할을 맡아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해결사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특히 후반 20분에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브루노가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대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결국 브루노는 공격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쳤다.

이런 가운데 영국 현지 언론에서도 브루노를 향한 혹평이 쏟아졌다. 영국 '더 선'은 브루노에게 평점 5점을 부여하며 "브루노는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가짜 9번 역할을 맡았지만, 경기 내내 심판에게 불만을 표출하며 퇴장당할 위기까지 자초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반 17분 거친 태클로 경고를 받은 뒤 감정적으로 흔들렸다. 리즈 선수들도 이를 알아차렸고, 브루노에게 거친 압박을 가할수록 그의 불만은 더욱 커졌다"고 지적했다.
공격포인트 부재도 문제였다. 매체는 "브루노는 리그 5경기 연속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는 2025년 4월부터 5월 이후 가장 긴 침묵이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