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밖에 난 'SON 절친' 사실상 사령탑 공개 저격!…"긴장이 더 고조될 위험"

눈밖에 난 'SON 절친' 사실상 사령탑 공개 저격!…"긴장이 더 고조될 위험"

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던컨 퍼거슨의 말에 반응했다. 2026년 5월 1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6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머리를 감싸 쥐고 있다는 히샬리송./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히...

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던컨 퍼거슨의 말에 반응했다. 2026년 5월 1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6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머리를 감싸 쥐고 있다는 히샬리송./게티이미지코리아
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던컨 퍼거슨의 말에 반응했다. 2026년 5월 1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6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머리를 감싸 쥐고 있다는 히샬리송./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을 저격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8일(한국시각) "히샬리송이 SNS를 통해 토트넘의 데 제르비 감독을 겨냥하면서 두 사람 사이의 긴장이 더욱 고조될 위험에 놓였다"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나기 위해 움직였다. 이적시장 막판 친정팀 에버턴과 연결됐지만 이적이 무산됐고 결국 토트넘에 잔류했다.

하지만 데 제르비 감독은 그를 기용할 계획이 없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선수 명단에서 제외했고 컵대회에서도 그를 기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히샬리송은 1월 이적시장이 열릴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에버턴의 전설이자 자신을 지도했던 던컨 퍼거슨의 발언에 SNS를 통해 반응했다.

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던컨 퍼거슨의 말에 반응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던컨 퍼거슨의 말에 반응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퍼거슨은 '오버랩 데일리'에 출연해 히샬리송에 대해 "토트넘의 감독인 데 제르비가 무슨 일을 했는지 모르겠다. 두 사람이 크게 다퉜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아는 히샬리송이라면 아마 그랬을 수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그를 감싸 안고 '자, 히샬리송, 다시 해보자'라고 말하면서 팀에 복귀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심각한 일이 벌어지지 않은 이상 그런 선수를 명단에서 제외해서는 안 된다. 그가 감독의 턱을 때렸거나 훈련장에서 제대로 된 몸싸움이 벌어진 정도가 아니라면 말이다"라며 "히샬리송은 좋은 선수다. 그리고 토트넘이 그렇게 훌륭한 팀은 아니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

끝으로 "모든 사람이 힘을 합쳐야 하는 상황이다.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 감독은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니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훌륭한 선수이며, 나는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이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퍼거슨의 발언 일부를 짧게 편집한 영상이 SNS에 게시됐고 히샬리송은 자신의 SNS에 그 영상을 공유했다. 또한 "고맙다, 퍼거슨. 당신 말이 맞다"고 전했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