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가대표 은퇴설' 김민재, 한국 역대 21번째 프리미어리거 등극하나...마침내 토트넘까지 등장, "아스널-빌라와 3파전"
6일 오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 한국이 2대0으로 승리했다. 김민재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용인=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2026.10.6/[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김민재를 향한 명문 구단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영국의 더하드태클은...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김민재를 향한 명문 구단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영국의 더하드태클은 18일(한국시각) '아스널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하드태클은 '아스널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중앙 수비수 영입을 통해 수비진을 강화하고자 하며,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를 눈여겨보고 있다'며 '아스널의 경쟁팀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소식에 따르면 같은 리그의 팀들, 특히 애스턴 빌라와 토트넘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2023년 여름 바이에른에 합류한 김민재는 그간 여러 문제를 겪었음에도 꾸준히 팀에 남아 활약을 이어갔다. 2025~2026시즌 3옵션으로 밀린 후에는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김민재는 올 시즌도 경쟁을 피하지 않았다. 결국 확실한 3옵션이 아닌 주전급 자원으로 도약하며 요나단 타, 다욧 우파메카노와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에른은 김민재의 미래에 대해 논의를 나눌 것이라 알려졌다. 독일의 스포르트빌트도 '김민재는 다시 주전 경쟁에 뛰어들었다. 현재 구단 수뇌부는 가을에 김민재와 만나 그의 미래를 논의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스널을 비롯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관심을 보이며 상황은 장담할 수 없게 됐다.

김민재를 향한 토트넘의 관심은 계속해서 등장한 바 있다.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도 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토트넘과 뉴캐슬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민재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될 가능성이 있으며, EPL 두 팀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그들은 이미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이적료는 3500만 유로에서 4000만 유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재는 바이에른에서 주전 자리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적이 이상적인 선택지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민재의 입지가 반전되며 당장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확실히 매력적인 제안이 필요하게 됐다.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에서 우승을 노리는 수준의 명문 구단이 아니라면 김민재의 마음을 끌기 쉽지 않다. 토트넘이 아스널과의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가 다시 이적시장의 중심에 서게 될지도 주목할 부분이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