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신 프리킥 키커로 나서 원더골, 긴장하지 않았다'…"평생 연습한 킥이었다"

'손흥민 대신 프리킥 키커로 나서 원더골, 긴장하지 않았다'…"평생 연습한 킥이었다"

LAFC의 발타가 뉴욕시티와의 2026시즌 MLS 경기에서 슈팅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LAFC 선수단이 뉴욕시티와의 2026시즌 MLS 경기에서 발타의 프리킥 득점을 축하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풀타임 활약한 LAFC가 뉴욕시티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LAFC는 18일 오전(한국...

LAFC의 발타가 뉴욕시티와의 2026시즌 MLS 경기에서 슈팅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LAFC의 발타가 뉴욕시티와의 2026시즌 MLS 경기에서 슈팅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LAFC 선수단이 뉴욕시티와의 2026시즌 MLS 경기에서 발타의 프리킥 득점을 축하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LAFC 선수단이 뉴욕시티와의 2026시즌 MLS 경기에서 발타의 프리킥 득점을 축하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풀타임 활약한 LAFC가 뉴욕시티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LAFC는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6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31라운드에서 뉴욕시티와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풀타임 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LAFC는 뉴욕시티전 무승부로 12승10무9패(승점 46점)의 성적으로 서부컨퍼런스 6위를 유지했다.

LAFC는 전반전 추가시간 손흥민이 유도한 프리킥 상황에서 발타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발타가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포물선을 그리며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LAFC는 전반전을 앞서며 마쳤지만 뉴욕시티는 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페레아가 헤더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LAFC는 후반전 추가시간 손흥민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침투해 오른발로 때린 대각선 슈팅이 골포스트를 강타했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미국 LA데일리뉴스 등은 '스완지시티에서 임대온 발타는 팀에 손흥민과 부앙가라는 확실한 득점원을 제치고 프리킥 슈팅을 시도했고 전혀 긴장하지 않았다. 오히려 손흥민에게 슈팅에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고 결국 손흥민의 믿음이 결실을 맺었다'고 언급했다. 발타는 자신의 프리킥 골에 대해 "기분이 정말 좋다. 평생 연습한 프리킥이었다"며 "골키퍼가 중앙에 있는 것을 보고 먼 쪽 골대로 차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LAFC의 타마리트 감독은 "양팀 모두 볼 소유권이 없을 때 조직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공간이 너무 좁아 침투할 공간이 없었다. 상대팀이 그런 환경에 더 잘 적응했다. 접전이었지만 흥미로운 경기는 아니었다. 우리 팀의 정체성을 더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LAFC의 손흥민이 뉴욕시티와의 2026시즌 MLS 경기에서 슈팅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LAFC의 손흥민이 뉴욕시티와의 2026시즌 MLS 경기에서 슈팅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LAFC의 손흥민이 뉴욕시티와의 2026시즌 MLS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LAFC의 손흥민이 뉴욕시티와의 2026시즌 MLS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