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가대표 김민재 영입하려고 PL 구단들 줄 섰다!' 아스널 이어 아스톤 빌라까지 가세...바이에른 뮌헨 떠나 잉글랜드 무대 도전하나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김민재를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독일 '불리뉴스'는 17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마크 브루스의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과 아스톤 빌라가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1996년생 김민재는 대한민국을 대...

[포포투=김호진]
김민재를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독일 '불리뉴스'는 17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마크 브루스의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과 아스톤 빌라가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1996년생 김민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센터백이다. 전북 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베이징 궈안과 페네르바체를 거쳐 2022년 여름 나폴리에 입단하며 유럽 5대 리그에 입성했다.
나폴리에서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김민재는 뛰어난 대인 수비 능력과 빠른 발, 안정적인 빌드업을 바탕으로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2-23시즌 나폴리의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에 크게 기여하며 유럽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3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 김민재는 독일 분데스리가 27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3경기에 출전하며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2025-26시즌 들어 상황이 다소 달라졌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꾸준한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했고 분데스리가 선발 출전도 19경기에 그치는 등 입지가 예전만 못했다.

하지만 올시즌 들어 다시금 기회를 받고있다. 김민재는 2026-27시즌 공식전 7경기에 출전 중이다. 이런 가운데 김민재를 향한 PL 구단들의 관심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먼저 아스널이 영입 후보로 거론됐다. 아스널은 수비진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선수단의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김민재의 상황을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빌라까지 등장했다. 빌라 역시 수비진 보강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에 따라 김민재를 둘러싼 PL 구단 간 영입 경쟁 가능성이 제기됐다.
결국 관건은 바이에른 뮌헨과 김민재의 입장이다. PL 구단들의 관심이 구체적인 영입 움직임으로 이어질지, 김민재가 독일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설지 주목된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