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최다 득점' 주인공, 日 '좋아하는 여자배구 선수' 랭킹 10위...1위 누구길래
ⓒAINAGOC[OSEN=조은혜 기자] 지난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과의 준결승에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던 와다 유키코가 '역대 여자배구 선수 인기 랭킹'에서 10위에 올랐다. 일본 매체 '주간여성 PRIME'은 18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역대 가장 좋아하는 여자배구 선수' 랭킹을 공개했다. 와...

[OSEN=조은혜 기자] 지난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과의 준결승에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던 와다 유키코가 '역대 여자배구 선수 인기 랭킹'에서 10위에 올랐다.
일본 매체 '주간여성 PRIME'은 18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역대 가장 좋아하는 여자배구 선수' 랭킹을 공개했다. 와다는 총 19표를 얻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랭킹에 오른 현역 선수는 와다와 이시카와 마유(6위) 단 두 명이었다.
매체는 와다에 대해 아시안게임 한국과의 준결승에서 팀 최다인 15득점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UYBA 발레 부스토 아르시치오에서 활약 중인 와다는 지난달 21일 열린 2026 아시안게임 한국과의 여자배구 준결승에서 경기 최다인 15점을 올리며 일본의 승리를 이끌었다.
팬들은 와다의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와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한 응답자는 "쿨하고 차분한 분위기와 플레이하는 모습이 스마트하다. 뛰어난 안정감과 날카로움에 매료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응답자는 "공격력이 날카롭고 움직임도 민첩하며 파워가 있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번 랭킹 1위는 164표를 받은 기무라 사오리였다. 기무라 사오리는 일본 여자배구의 대표적인 에이스 출신으로,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일본 대표팀을 이끈 아웃사이드 히터다. 일본이 김연경의 라이벌로 자주 거론하기도 했던 선수다.
한편 2위는 1980~1990년대 활약한 오바야시 모토코(121표)가 차지했다. 오바야시는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무라와 오바야시는 전체 응답의 약 40%를 차지하며 사실상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출처: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