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km 쾅' LG가 노리는 日투수, 가을의 강자였네! 삼성 4이닝 KKKK 압도→3승1무 무패 행진 미쳤다
[OSEN=울산, 이석우 기자] 울산 웨일즈 오카다 127 2026.03.20 / [email protected][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예의주시 중인 일본인투수 오카다 아키타케가 가을 무대를 지배 중이다.울산웨일즈는 18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6 울산-KBO Fal...
![[OSEN=울산, 이석우 기자] 울산 웨일즈 오카다 127 2026.03.20 / foto0307@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10/19/0005625380_001_20261019001212575.jpg?type=w647)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예의주시 중인 일본인투수 오카다 아키타케가 가을 무대를 지배 중이다.
울산웨일즈는 18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6 울산-KBO Fall League 4번째 경기에서 9회초 타선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3-0 승리를 거뒀다. 울산웨일즈는 3승 1무를 기록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선발로 나선 일본인투수 오카다 아키타케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4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64구와 함께 최고 구속 151km를 기록했다.
LG는 지난 8월 중순 오카다 영입을 추진했다. 아시아쿼터 라클란 웰스를 교체하고, 울산 소속 오카다 영입에 합의했다. 그러나 공식 발표를 앞둔 상태에서 KBO가 제동을 걸면서 계약이 무산됐다. KBO는 관련 규정 재검토 결과 퓨처스리그 참가 구단 선수의 KBO 회원 구단 이적은 양도가능기간인 7월 31일까지만 가능하다고 유권을 해석, 이적 불가를 통보했다. LG는 내년 아시아쿼터로 오카다를 염두에 두고 그의 등판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
오카다에 이어 설재욱, 조준혁, 서영준이 차례로 마운드를 이어받았고, 8회말부터 등판한 소노 유토가 2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양 팀의 팽팽한 0-0 균형은 9회까지 이어졌다. 울산웨일즈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부의 균형을 깼다.
선두타자 대타 김시완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대주자 최재영(단국대 출신 테스트선수)이 상대 투수 황정현의 보크와 김서원의 진루타로 3루까지 밟았다. 이어 하재훈이 낮은 포크볼을 공략해 만든 3루 강습 땅볼 타구에 송구 실책이 나오며 선취점을 올렸고, 하재훈은 3루까지 진루했다. 이후 예진원의 중전 적시타로 2-0을 만들었으며, 노강민의 좌전안타에 이어 박제범의 중전 적시타까지 터지며 3-0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승리투수 유토는 경기 후 “16일 롱비치전에서 9회에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팀의 승리를 지키지 못해 아쉬움이 컸고, 팀원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며 “그 아쉬움을 만회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마운드에 올랐는데 팀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웨일즈는 19일 휴식 이후 20일 오전 10시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천연구장에서 고양 히어로즈와 5번째 경기를 치른다.
출처: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