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PMPS 시즌2 제패… PMGC 진출권 확보
우승 세레머니하는 농심 선수단. 중계방송 발췌 이변은 없었다. 농심 레드포스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프로 대회를 제패했다. 농심은 17~18일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마운틴듀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6 시즌 2’ 결승전에서 총 164점을 누적하며 정상에 올랐다. 2위 키움 DRX(109점)를...

이변은 없었다. 농심 레드포스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프로 대회를 제패했다.
농심은 17~18일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마운틴듀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6 시즌 2’ 결승전에서 총 164점을 누적하며 정상에 올랐다. 2위 키움 DRX(109점)를 55점 차로 따돌렸다.
농심은 12매치 동안 치킨(매치 1위) 4개를 챙기며 독보적으로 내달렸다. 킬도 97점으로 키움 DRX(69개)보다 28개 많았다.
농심은 예선부터 일방적이었다. 온라인 서킷 스테이지 5일 내내 ‘TOP3’ 안에 들며 가장 많은 베네핏 포인트(11점)를 안고 파이널에 나섰다. 베네핏 포인트는 결승에서 깔고 시작하는 점수다.

결승 첫날엔 치킨 2개를 따낸 키움 DRX(57점)에 1점 뒤진 2위였다. 그러나 이튿날 6개 매치 중 3개 매치에서 치킨을 가져가며 하루에만 108점을 몰아쳤다.
농심은 우승 상금 2500만원과 함께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2026’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PMGC는 총상금 300만 달러(약 40억원)가 걸린 연간 최상위 국제대회다.
준우승 상금 1000만원은 키움 DRX, 3위 상금 500만원은 포커스(99점)가 가져갔다. 4위는 디플러스 기아(97점)다. 대전 게임피티(78점)는 5위에 올랐다.
상위 5개 팀은 오는 30일 인도 뭄바이에서 개막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비테이션 컵(BMIC)’ 출전 기회를 얻었다. 한국, 일본, 인도 16개 팀이 겨루는 대회다. 한국에는 출전권 5장이 배정됐다.
출처: 국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