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영, 강풍 뚫고 연장 끝에 '생애 첫 우승'

마서영, 강풍 뚫고 연장 끝에 '생애 첫 우승'

비바람 속에 치러진 국내 여자 골프에서 마서영 선수가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궂은 날씨 때문에 모든 선수들이 고전한 마지막 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시작했던 마서영도 샷이 흔들려 1타를 잃고 성유진과 연장전으로 끌려갔습니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비바람 속에 치러진 국내 여자 골프에서 마서영 선수가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궂은 날씨 때문에 모든 선수들이 고전한 마지막 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시작했던 마서영도 샷이 흔들려 1타를 잃고 성유진과 연장전으로 끌려갔습니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거센 바람을 뚫고 세컨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마서영이 파를 지키면서, 보기에 그친 성유진을 제치고 83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습니다.

남자 골프에선 정찬민이 합계 19언더파로 통산 3승을 달성했습니다.

출처: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