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초비상! 아시안컵 앞두고 간판 공격수 족저근막 파열…소속팀 감독도 "정확한 회복 기간 알 수 없어" 한숨

일본 초비상! 아시안컵 앞두고 간판 공격수 족저근막 파열…소속팀 감독도 "정확한 회복 기간 알 수 없어" 한숨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가 족저근막 파열 부상을 입었다.일본 '닛칸스포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우에다가 족저근막 파열로 이탈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라고 보도했다.우에다는 지난 14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가 족저근막 파열 부상을 입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우에다가 족저근막 파열로 이탈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라고 보도했다.

우에다는 지난 14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2라운드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다만 후반 33분 교체됐다. 부상 때문이었다.

그런데 우에다는 상태가 심상치 않다. 족저근막이 파열됐다. 릴 다비데 안첼로티 감독은 "우에다는 다소 특수한 부상이기 때문에 복귀를 예상하기 어렵다. 향후 치료 경과와 본인이 느끼는 통증 정도에 크게 좌우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발 부상, 구체적으로는 족저근막 파열이다. 하지만 축구에서 이런 종류의 부상이 회복되는 데 걸리는 기간을 판단하는 건 매우 복잡하다. 정확한 기간을 알 수 없다. 불확실한 걸 말하고 싶지 않다. 장기 이탈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만약 우에다의 부상이 장기간 결장으로 이어진다면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악재다. 우에다는 지난 A매치 기간 동안 3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몰아쳤다. '닛칸스포츠' 역시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는 일본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라고 더했다.

우에다는 일본을 대표하는 공격수다.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22-23시즌 세르클러 브뤼허로 이적해 42경기2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23-24시엔 페예노르트에 합류해 첫 시즌엔 37경기 5골 2도움에 그쳤다.

페예노르트 합류 두 번째 시즌부터 우에다가 제 몫을 하기 시작했다. 2024-25시즌 31경기 9골 2도움을 만들었다. 하이라이트는 지난 시즌이었다. 40경기 26골 1도움을 뽑아내며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득점왕을 차지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렌트포드, 리즈 유나이티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우에다에게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우에다를 품은 팀은 릴이었다. 우에다는 올 시즌 6경기 3도움을 기록했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