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1 폭격할 때도 활약했는데...980억에 아스널·맨유 가나 했더니 "당장 계획 없어" 이적설 주춤

한국 4-1 폭격할 때도 활약했는데...980억에 아스널·맨유 가나 했더니 "당장 계획 없어" 이적설 주춤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아인]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상대로도 맹활약했던 막시 아라우호지만,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당장 영입에 나설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는 17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맨유는 스포르팅 CP의 아라우호를 영입하기 위해 즉각적인 움직임을 취할 계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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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상대로도 맹활약했던 막시 아라우호지만,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당장 영입에 나설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는 17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맨유는 스포르팅 CP의 아라우호를 영입하기 위해 즉각적인 움직임을 취할 계획이 없다. 소식통에 따르면 두 구단은 6개월 전 관심을 드러낸 이후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았다"고 단독 소식을 보도했다.

아라우호는 우루과이 출신의 왼쪽 측면 자원이다. 1996년생인 그는 측면 수비수뿐 아니라 윙백과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장점을 갖췄다. 2024년 멕시코 톨루카를 떠나 스포르팅에 합류하며 유럽 무대에 입성했고, 빠르게 주전 자리를 꿰찼다.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47경기에서 7골 6도움을 기록하며 공격력까지 증명했다.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선수다. 아라우호는 지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2경기 2골 1도움을 올리며 우루과이 대표팀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지난달에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4-1 대승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전반 27분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 득점 당시 공을 연결하며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라우호는 일본 상대로도 만회골을 터뜨리고, 인도에는 멀티골로 6-1 대승에 기여하는 등 9-10월 A매치 기간에도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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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약에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도 꾸준히 이어졌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첼시가 아라우호에게 초기 접근을 시도하기도 했다. 4월에는 아스널과 맨유,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시티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그를 주시했다. 당시 스포르팅이 원하는 이적료는 4500만~5000만 유로(약 670억~750억 원) 수준이었으며, 바이아웃 금액은 8000만 유로(약 1200억 원)에 달했다.

그러나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오히려 스포르팅은 지난 8월 아라우호에게 최고 수준 대우를 약속하며 2030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잔류에 힘을 실었다. 구단은 그에게 팀 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아스널과 맨유가 6,500만 유로(약 980억 원) 규모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다시 불거졌지만, 구체적인 움직임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