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기 제외→이재원 선발' 라인업 변화, 염경엽 "중심타선이 해줘야 한다. 이재원 장타력 기대" [준PO2]

'홍창기 제외→이재원 선발' 라인업 변화, 염경엽 "중심타선이 해줘야 한다. 이재원 장타력 기대" [준PO2]

OSEN DB[OSEN=광주,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치른다. LG는 전날 1차전에서 1-5로 패배했다. 김도영에게 홈런 2방, 카스트로에게 홈런 1방을 얻어맞았다. LG는 1차전 패배 이후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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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치른다.

LG는 전날 1차전에서 1-5로 패배했다. 김도영에게 홈런 2방, 카스트로에게 홈런 1방을 얻어맞았다.

LG는 1차전 패배 이후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줬다. LG는 2차전에 박해민(중견수) 송찬의(좌익수) 오스틴(지명타자) 문정빈(1루수) 문보경(3루수) 이재원(우익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구본혁(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차전 라인업에서 홍창기를 제외하고, 장타 능력을 지닌 이재원을 우익수로 선발 출장시킨다. 1차전 3안타를 때린 박해민이 톱타자로 나선다.

LG 선발투수는 임찬규다. 올 시즌 31경기(169⅔이닝) 15승 7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하며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KIA 상대로는 2경기(8⅔이닝) 1패 평균자책점 6.23으로 부진했다. 지난 12일 KIA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3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염경엽 감독은 18일 2차전에 앞서 라인업 변화에 대해 "이재원의 장타력을 기대한다"며 "중심타선이 해줘야 한다"고 언급했다. 다음은 염경엽 감독 일문일답.

-홍창기를 제외했는데.

이재원 한 번 써보자고 해서, (장타력) 한 방 기대한다.

-흐름을 바꿀 역할로 누구를 기대하는지.

중심타선이다. 오스틴. 1~5번 타순에서, 보경이가 자기 역할을 해줘야 경기가 풀린다. 올해 힘들었던 것이 창기와 보경이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타선이 1년 내내 힘들었다. 포스트시즌에서 분위기가 달라질 거라고, 풀릴거라고 생각한다

-4번 문정빈은 괜찮다고 보는지.

시즌 막판에 가장 컨디션이 좋았고, 그 흐름이 아직까지는 있다고 판단해서. 보경이가 4번에 들어와 있는 게 정상적인 타선이다.

-손주영 상태는.

컨디션 체크하고, 오늘 중간에 투입할 생각이다. 괜찮으면 3차전부터 마무리로 쓸 생각이다.

-어제 득점권에서 선수들이 위축됐다고 보는지.

정빈이나 찬의는 첫 경험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다. 그 선수들에게는 큰 경험이니까. 선배들 코치가 얘기해주면서 앞으로 찬의, 정빈, 재원이는 경험을 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우익수 이재원은 고민했는지.

가장 걱정한 것이 수비다. 언젠가는 경험해야 하는 부분이다. 전체적인 회의를 한 결과, 언젠가는 쓸 거 빨리 쓰시죠 해서 투입했다.

[OSEN=전남광주, 이석우 기자] LG 트윈스 이재원 003 2026.10.17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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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