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기 제외' LG, KIA전 8연패 끊을 선발 라인업 공개…이재원 선발, 1번타자 박해민[광주 현장]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의 경기. 5회초 무사 1,2루 LG 이재원이 스리런포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6.10.01/[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벼랑 끝에 몰린 LG 트윈스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LG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

[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벼랑 끝에 몰린 LG 트윈스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LG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LG는 전날 1차전에서 KIA에 1대5로 완패했다. 송찬의가 선취 홈런을 터트렸지만, 이후 몇 차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해 고개를 숙였다.
LG는 박해민(중견수)-송찬의(좌익수)-오스틴 딘(지명타자)-문정빈(1루수)-문보경(3루수)-이재원(우익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구본혁(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 1번타자를 맡았던 홍창기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고, 3안타를 치며 타격감이 좋았던 박해민을 2번에서 1번으로 조정했다. 1차전에서 LG의 유일한 득점을 책임졌던 송찬의는 6번에서 2번으로 타순을 올렸다.


홍창기가 빠진 자리에는 이재원을 투입했다.
KIA 선발투수 아담 올러를 가장 잘 공략했던 타자는 문보경이다. 7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나머지 타자들은 전반적으로 고전했고, 이재원과 송찬의는 올해 올러에게 안타를 뺏은 적이 없다.
LG 선발투수는 임찬규다. 전날 빙모상 비보를 들었지만, 탈락 위기에 놓인 팀을 구하기 위해 마운드에 서기로 했다. 임찬규의 아내는 배우 손나은의 동생인 프로골퍼 손새은이다.
임찬규는 올해 15승을 책임진 다승왕. 포스트시즌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다. 다만 올해 KIA 상대로 2경기 1패, 8⅔이닝, 평균자책점 6.23으로 약했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