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골 아쉽다' 손흥민 2G 연속골 실패, 후반 추가시간 골대 쾅! '단일 시즌 최다 도움' 신기록 달성도 무산...LA FC 뉴욕시티와 1-1 무승부

'극장골 아쉽다' 손흥민 2G 연속골 실패, 후반 추가시간 골대 쾅! '단일 시즌 최다 도움' 신기록 달성도 무산...LA FC 뉴욕시티와 1-1 무승부

손흥민이 18일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시티FC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워밍업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손흥민의 LA FC 단일 정규시즌 최다 도움 신기록 수립이 다음 경기로 연기됐다. LA FC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시티FC와의 '2026시즌 미국 메이...

손흥민이 18일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시티FC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워밍업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이 18일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시티FC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워밍업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손흥민의 LA FC 단일 정규시즌 최다 도움 신기록 수립이 다음 경기로 연기됐다.

LA FC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시티FC와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LA FC는 4-2-3-1 전형을 가동했다. 위고 요리스, 라이언 홀링스헤드, 은코시 타파리, 아론 롱, 예브헨 체베르코, 마크 델가도, 이고르 제주스, 레오 발타, 손흥민, 제이콥 샤펠버그, 데니스 부앙가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A FC는 전반 16분 득점 찬스를 놓쳤다. 측면에서 연결된 발타의 크로스를 부앙가가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왼발 원터치 슈팅으로 가져갔으나 공이 크로스바 위로 벗어났다.

LA FC 선수들이 18일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시티FC와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LA FC 선수들이 18일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시티FC와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전반 추가시간 1분 LA FC의 선제골이 나왔다.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손흥민이 상대 파울과 경고를 유도하며 프리킥을 획득했다. 이어 키커로 나선 발타가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 구석을 갈랐다. LA FC는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끝냈다.

손흥민은 후반전 초반에도 상대 경고를 유도했다. 역습 과정에서 아구스틴 오제다가 손흥민의 유니폼을 당겼고 주심은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다.

LA FC는 후반 14분 동점골을 내줬다. 코너킥 상황에서 니콜라스 페르난데스의 크로스를 안드레스 페레아가 헤더로 연결해 득점했다.

18일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시티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수비수와 경합하고 있는 손흥민(오른쪽)./게티이미지코리아
18일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시티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수비수와 경합하고 있는 손흥민(오른쪽)./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후반 35분 첫 슈팅을 시도했다. 드리블 이후 페널티박스 오른쪽 구역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차 넣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LA FC는 결승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역습 상황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이 드리블로 수비를 제친 뒤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맞고 나왔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손흥민은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손흥민의 LA FC 단일 정규시즌 최다 도움 기록 달성과 2경기 연속골 기록은 모두 다음으로 미뤄졌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