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日 마지막까지 희대의 핑계! 韓 금메달 평가절하…'한국, 일본보다 위인 U-23으로 나섰다'

"경악!" 日 마지막까지 희대의 핑계! 韓 금메달 평가절하…'한국, 일본보다 위인 U-23으로 나섰다'

엄지성 맹활약 속 한국 축구 금메달 (도요타[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 승리 후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던 중 대회 득점왕과 도움왕을 차지한 엄지성이 기뻐하고 있다. 2026.10....

엄지성 맹활약 속 한국 축구 금메달 (도요타[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 승리 후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던 중 대회 득점왕과 도움왕을 차지한 엄지성이 기뻐하고 있다. 2026.10.3 hwayoung7@yna.co.kr(끝)
엄지성 맹활약 속 한국 축구 금메달 (도요타[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 승리 후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던 중 대회 득점왕과 도움왕을 차지한 엄지성이 기뻐하고 있다. 2026.10.3 [email protected](끝)
드리블하는 배준호 (도요타[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 한국 배준호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26.10.3 hwayoung7@yna.co.kr(끝)
드리블하는 배준호 (도요타[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 한국 배준호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26.10.3 [email protected](끝)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이 마지막까지 핑계를 댔다.

일본 언론 '지지통신'은 17일 '2028년 LA올림픽을 목표로 하는 일본 21세 이하(U-21) 대표팀이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결승에서 만난 대한민국은 일본보다 조금 위인 23세 이하(U-23) 대표팀이었다'고 보도했다.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지난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후반 15분 터진 엄지성(스완지 시티)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부터 자카르타-팔렘방, 항저우 대회에 이어 4연속 남자 축구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대회 포함, 최근 3번의 대회에서 모두 결승에서 일본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더욱이 이번 대회는 일본의 심장부에서 거둔 승리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결승전 앞둔 이민성 감독 (도요타[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 한국 이민성 감독이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2026.10.3 hwayoung7@yna.co.kr(끝)
결승전 앞둔 이민성 감독 (도요타[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 한국 이민성 감독이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2026.10.3 [email protected](끝)

일본은 경기 전부터 한국 스쿼드에 불만을 토로했다. 아시안게임은 U-23 연령 제한이 있다. 다만, 와일드 카드(24세 이상 선수)를 세 명까지 선발할 수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엄지성을 비롯해 이기혁(강원) 양현준(셀틱)을 와일드 카드로 뽑았다. 반면, 일본은 2028년 LA올림픽을 바라보며 21세 이하(U-21) 선수로 팀을 꾸렸다. 이를 두고 일본 내에서는 '한국과 일본은 근본이 다르다' 등의 의견을 냈다. 결국 이민성 감독이 "연령 얘기가 자꾸 나오는데, 우리가 부정 선수를 출전시킨 건 아니지 않나. 나라마다 각자 정책이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일본은 U-21로 올림픽까지 가는 정책이고 우리는 병역 특례도 고려해 U-23 위주로 한 것이다. 그걸로 '우리는 U-21인데, 너희는 U-23'이라고 하는 건 말이 되지 않는 것 같다"고 작심 발언을 했다.

득점왕 엄지성의 골든골 (도요타[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 한국 엄지성이 선제골을 넣고 있다. 2026.10.3 hwayoung7@yna.co.kr(끝)
득점왕 엄지성의 골든골 (도요타[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 한국 엄지성이 선제골을 넣고 있다. 2026.10.3 [email protected](끝)

'지지통신'은 '일본은 한국에 패해 은메달에 그쳤지만, 대회 내내 거의 모든 선수가 경기장에 섰다. 오이와 고 감독은 필드 플레이어를 전원 기용했고, 골키퍼도 번갈아 선발로 기용했다. 오이와 감독은 모두의 힘으로 승리하겠다는 방침으로 임했다고 돌아봤다. J1이나 해외 클럽에서 충분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는 선수도 적지 않다. 결승에서 만난 한국은 일본보다 조금 위인 U-23이었다. 진검승부에서의 치열한 경험을 수확으로 여겼다. LA올림픽엔 아시아에서 두 나라만 나설 수 있다. 각국의 실력은 비슷하다. 선수들이 클럽에서 뛰는 시간을 늘리는 것도 요구된다'고 전했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