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즈 3총사 은퇴 소동 이후 이재성 vs 황희찬, ‘코리안더비’ 첫 맞대결 …김민재는 ‘선발 77분’, 뮌헨 6-1 대승
황희찬. 사진| 샬케 SNS사진 | 마인츠 SNS[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1996년생 3총사의 은퇴 소동 이후 처음으로 이재성(마인츠)과 황희찬(샬케)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코리안더비’를 펼쳤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선발 출전해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이재성 소속팀 마인츠는 18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펠...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1996년생 3총사의 은퇴 소동 이후 처음으로 이재성(마인츠)과 황희찬(샬케)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코리안더비’를 펼쳤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선발 출전해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이재성 소속팀 마인츠는 18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와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마인츠(승점 10)는 5위 자리에 올랐고, 샬케(승점 5)는 순위가 14위까지 떨어졌다.
9~10월 A매치를 통해 황희찬을 비롯해 1996년생 3총사 황인범(포르투), 김민재는 축구대표팀 ‘은퇴설’에 휩싸였다. 황인범은 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2-0 승)전이 끝난 뒤 은퇴를 공식적으로 부인했으나, 그 여파는 계속됐다.
3총사는 물론 대표팀 핵심 자원 중 한 명인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직접 나서 가짜뉴스와 인신공격, 조롱, 명예훼손 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내놓기도 했다. 이재성은 1996년생 3총사와 갈등을 겪는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LAFC)과 함께 1992년생이다.

경기에서는 이재성이 선발 출전했고, 황희찬이 벤치에서 대기했다. 마인츠는 전반 24분 필리프 티에츠가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결승골을 넣었다.
황희찬이 후반 15분 교체 투입되면서 이재성과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다만 이재성이 후반 31분 교체되면서 둘이 그라운드에서 만난 시간은 11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황희찬은 후반 40분 시도한 헤더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득점하지 못했다.

3총사 중 한 명인 김민재는 이날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 분데스리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77분을 뛰었다. 뮌헨도 전반과 후반 3골씩 넣어 6-1 대승을 따냈다. 개막 6경기 무승(4승2무)을 거둔 뮌헨은 도르트문트(이상 승점 14)는 득실 차에서 앞서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김민재는 후반 32분 사샤 보이와 교체될 때까지 77분을 뛰었다. 수비 기여 5회, 가로채기 2회, 패스 성공률 97% 등을 기록했다.
한편, 우니온 베를린에서 뛰는 공격수 정우영은 도르트문트와 6라운드 홈 경기에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2개의 슛과 키패스 1회를 기록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