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제치고 MLS 단독 도움 1위! 손흥민, LAFC MLS컵 PO 확정 이끈다...뉴욕전도 맹활약 예고→'흥부 듀오' 호흡 기대

메시 제치고 MLS 단독 도움 1위! 손흥민, LAFC MLS컵 PO 확정 이끈다...뉴욕전도 맹활약 예고→'흥부 듀오' 호흡 기대

사진=LAFC[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이 LAFC 2연승, 플레이오프 확정을 이끈다.LAFC는 18일 오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열리는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뉴욕 시티와 대결한다.LAFC는 지난 오스틴전에서 오랜만에 이겼다. 손흥민 활...

사진=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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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이 LAFC 2연승, 플레이오프 확정을 이끈다.

LAFC는 18일 오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열리는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뉴욕 시티와 대결한다.

LAFC는 지난 오스틴전에서 오랜만에 이겼다. 손흥민 활약이 컸다. 손흥민은 후반 6분 드니 부앙가의 선제 득점 과정에서 기여한 뒤, 후반 22분에는 상대 골키퍼의 킥을 가로채 부앙가의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27분에는 제이콥 샤펠버그가 올린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능력부터 적극적인 전방 압박, 골 결정력까지 두루 보여준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LAFC는 값진 승리를 챙기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손흥민은 이날 활약으로 MLS 이주의 팀에도 뽑히기도 했다.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도움 단독 선두에 오른 손흥민은 LAFC 플레이오프 확정을 노린다. 뉴욕전 결과에 따라 LAFC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노릴 수 있다.

조건은 다음과 같다. LAFC 승리 시 샌디에이고가 LA 갤럭시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포틀랜드 팀버스가 콜로라도 래피즈전에서 패하거나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에 LAFC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다. 또 LAFC 승리 후 샌디에이고가 LA 원정에서 패하며, 포틀랜드가 콜로라도전에서 패하거나 무승부를 기록하고, 레알 솔트레이크가 스포팅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패하거나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에도 플레이오프티켓을 얻는다.

무승부를 기록한다면 오스틴이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패하거나 무승부를 기록하며, 샌디에이고가 LA 원정에서 패하고,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세인트루이스전에서 패하거나 무승부를 기록하며, 포틀랜드가 콜로라도전에서 패하고, 레알 솔트레이크가 스포팅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패할 경우에 확정이 된다.

복잡한 경우의 승인데 일단 승리를 해야 유리해지는 건 사실이다. LAFC는 나름 안정권이라면 동부 컨퍼런스 팀인 뉴욕은 10위에 올라있다. MLS는 각 컨퍼런스에서 정규 라운드 7위 내 팀만 플레이오프 자동 진출 티켓이 주어지고 8, 9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러 한 팀만 올라간다. 뉴욕은 최소 9위라도 해야 하는데 신시내티와 1점차다. LAFC를 무조건 이겨야 하는 이유다.

손흥민은 부앙가와 뉴욕 수비를 무너뜨릴 것이다. 지난 경기 후 부앙가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손흥민과 나란히 활약을 한 건 팀 전체의 자신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나와 손흥민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에게 긍정적이다. 우리는 득점과 패스, 결정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승리하면 자신감이 높아지고 팀의 정신력도 강해진다"라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둘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