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또 선발!' 맨유전 맹활약 → 3일 만에 출격! 시메오네 신뢰 굳건...10경기 2골 1도움, 이번엔 공격포인트 터뜨릴까?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아틀레티코는 17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코르네야 엘프라트에서 에스파뇰을 상대로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아틀레티코는 17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코르네야 엘프라트에서 에스파뇰을 상대로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리그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아틀레티코는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노린다. 3위 레알 베티스(승점 19)를 제치고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24)를 추격하기 위해서는 승점 3점이 절실하다.

경기를 앞두고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는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얀 오블락이 골문을 지키고, 다니 마르티네스-다비드 한츠코-크리스티안 로메로-마르크 푸빌이 수비진을 구성한다. 중원에는 이강인-파블로 바리오스-모르텐 히울만-줄리아노 시메오네가 나서며, 최전방은 조너선 데이비드와 아데몰라 루크먼이 책임진다.
불과 3일 전 맨유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를 치른 만큼 일부 포지션에 변화가 생겼다. 그러나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강인은 이날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실제로 이강인은 지난 14일 맨유와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당시 아틀레티코는 킥오프 1분도 지나지 않아 바리오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는데, 이 과정에서 이강인의 패스 센스가 돋보였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로메로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은 곧바로 전방을 향해 날카로운 로빙패스를 연결했다. 공은 맨유 수비진을 단번에 넘어 알렉스 바에나에게 향했고, 바에나는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뒤 컷백을 내줬다. 이를 2선에서 쇄도하던 바리오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처럼 이강인은 경기 전반에 걸쳐 뛰어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공격포인트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이번 시즌 공식전 10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이번 에스파뇰전에서는 최근의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공격포인트까지 추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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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