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찬규 vs KIA 올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격돌
투구하는 임찬규(전남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LG 선발투수 임찬규가 1회에 투구하고 있다. 2026.10.12 [email protected](전남광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임찬규(LG 트윈스)와 애덤 올러(KI...

(전남광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임찬규(LG 트윈스)와 애덤 올러(KIA 타이거즈)가 19일 오후 2시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투수로 맞붙는다.
이범호 KIA 감독과 염경엽 LG 감독은 1차전 직후 두 투수를 2차전 선발로 예고했다.
임찬규는 적지에서 반격을 이끌어야 할 책임을 안고, 올러는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야 한다는 의무를 안고 각각 마운드에 오른다.
임찬규는 올해 15승을 거둬 고영표(kt wiz)와 함께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LG 선발진의 간판이다.
올해 KIA를 상대로 두 번 모두 방문 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6.23으로 좋진 않았다. 나성범과 박재현 두 좌타자에게 홈런 1방씩 허용했다.
임찬규는 포스트시즌 통산 10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 중이다. 2024년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현재 3연승을 달리고 있다.

KBO리그 2년 차인 올러는 한국 가을 야구에 데뷔한다.
올러는 올해 팀 동료 제임스 네일(183이닝)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78이닝을 던지며 11승 10패를 수확해 KIA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
평균자책점 2위(3.13), 탈삼진 4위(180개)에 올라 KBO리그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이번 시즌 LG를 상대로는 5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2.40으로 잘 던졌다. 11승 중 8승을 홈에서 챙겨 안방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LG 타자 중 문보경이 홈런 1개 포함 7타수 3안타로 올러를 가장 잘 공략했다.
오스틴 딘과 오지환은 홈런 1개씩 터뜨렸다.
출처: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