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울산] 울산 김현석 감독, “팀·자신·팬들을 위해 승리하자”

[GOAL 울산] 울산 김현석 감독, “팀·자신·팬들을 위해 승리하자”

[골닷컴, 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HD가 호랑이굴에서 부천FC와 격돌한다. 울산은 17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32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현재 울산은 14승 5무 12패 승점 47점으로 2위에 자리하고 있다. 파이널A 확정을 위해 부천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최근 2연패에...

[골닷컴, 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HD가 호랑이굴에서 부천FC와 격돌한다.

울산은 17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32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

현재 울산은 14승 5무 12패 승점 47점으로 2위에 자리하고 있다. 파이널A 확정을 위해 부천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최근 2연패에 빠진 울산이다. 지난 11일 광주FC 원정에서 3-4로 패했다.

경기 전 만난 김현석 감독은 “준비는 잘했다. 리그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광주전)이다. 그런데 우리 패턴이 꼭 브레이크 전 경기와 브레이크 시작 경기에서 경기력이 안 좋다. 이후 분석을 한다. 사실 어떻게 보면 선수들 마음가짐 그런 부분 일 수 있는데, 내년에는 그런 브레이크가 없었으면 한다”며 농담을 건넸다.

울산은 부천을 맞아 야고를 최전방에 두고 왼발잡이 듀오 이진현과 이동경을 좌우에 배치한다.

김현석 감독은 “이진현과 이동경 모두 좌우를 소화할 수 있다. 경기 중에 스위칭이 될 수 있고, 꼭 어디라고 단정 지을 필요는 없다. 이진현, 이동경, 에릭, 이희균 모두 어떤 정해진 포지션보다 스위칭을 통해 매끄럽게 잘 소화할 거라 생각한다”고 믿음을 보였다.

울산은 선두 FC서울에 승점 18점이 벌어졌지만, 아직 우승 경쟁이 끝난 건 아니다. 이에 김현석 감독은 “부담감도 있고, 오늘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나왔다(선수들에게). 우리가 오늘 이기면 서울은 또 4점을 해야 한다. 뒤꿈치를 계속 밟을 수 있는 건 우리밖에 없다. 오늘 선수들에게 세 가지를 강조했다. 다음 경기를 생각하지 말고 ‘팀을 위해, 여러분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승리하자고 말했다”며 필승을 자신했다.

오늘 경기 후 울산은 매치데이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 대 공연이 열린다. 울산 김현석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관계자, 팬들은 승리 후 기분 좋게 축제를 즐기길 기대하고 있다.

출처: 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