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족’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강인 못지않게 입단하자마자 영향력 발휘한 ‘캐나다 특급’ 완전영입 추진
[골닷컴 강동훈 기자]이강인(25)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조너선 데이비드(26·이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빠르게 팀에 녹아들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다음 시즌에도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구장)에서 뛸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16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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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5)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조너선 데이비드(26·이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빠르게 팀에 녹아들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다음 시즌에도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구장)에서 뛸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16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여름 유벤투스에서 완전영입 옵션을 포함한 임대영입으로 데려온 데이비드가 시즌 초반 팀의 성적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자 그를 완전영입할 방법을 이미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데이비드는 커리어 처음 스페인 라리가에 입성했으나 빠르게 적응하더니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지금까지 모든 대회에서 6경기 동안 3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단순히 통계적인 수치 외에도 그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 시스템을 완벽하게 이해하며 자신의 장점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특히 알렉산데르 쇠를로트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황 속에서 데이비드는 전방에서 공을 받고 버텨준 후 연계하는 플레이를 통해 팀 전술의 새로운 옵션을 더하고 있다. 또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뜨리고 배후 공간으로 침투해 롱패스를 받는 플레이와 전방에서부터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압박하고 수비에 가담하는 플레이도 곧잘 해내고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도 데이비드를 두고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합류했을 때, 우린 유벤투스 시절의 모습이 아닌 릴 OSC 시절 보여준 모습을 원한다고 말했다”며 “그는 우리 팀에 부족했던 무언가를 가지고 있으며, 수비적으로도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런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데이비드의 활약상에 만족, 완전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당초 임대영입할 당시 이적료 2500만 유로(약 375억 원) 수준의 완전영입 옵션이 있는 만큼 이를 지불해도 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더 저렴하게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와 논의를 나눌 계획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물론 지불 방식이나 이적료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2500만 유로를 그대로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데이비드의 시즌 초반 활약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데이비드가 남은 시즌도 꾸준히 좋은 퍼포먼스를 이어간다면, 다음 시즌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뛸 전망이다.
출처: 골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