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U12 남자팀, 올해 전승 행진으로 결승 진출.. 사상 첫 우승 도전 [ATF 12U 인터콘티넨탈]
이번 대회 여자팀 에이스 송하이 / 대회 사진 공식 홈페이지 (Credit : Viktor Ryabov)이룬은 4강전에서도 2타점을 올리며 한국의 3-0 셧아웃 승리를 이끌었다. / 대회 사진 공식 홈페이지 (Credit : Viktor Ryabov)대한민국 12세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팀이 2026 ATF 1...

대한민국 12세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팀이 2026 ATF 12U 국가대항전 인터콘티넨탈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스테이지 1 동아시아 예선(7월), 스테이지 2 아시아 파이널스(9월)에 이어 이번 최종 스테이지까지 모두 전승행진이다. 남자팀은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 상대는 중국인데, 지난 두 차례 맞대결에서 한국이 모두 승리했다.
남자팀(감독 양성모)은 4강전에서 COTECC(중미·카리브해테니스연맹)을 3-0으로 꺾었다. COTECC 남자팀은 올해 도미니카공화국 대표 선수들이었다. 대표팀은 이룬(양주나정웅TA) 1단식, 이예성(대구군위초) 2단식의 정공법으로 나서 단식 2승으로 이미 승리를 확정했다. 복식에서는 이룬과 권율(부천GS)이 출전해 셧아웃 승리를 완성했다.
남자부 4강전 한국 3-0 COTECC 이룬 6-1 6-1 루이스 로리아 이예성 6-2 3-6 7-5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아기레 이룬-권율 6-3 6-2 루이스 로리아-이나키 데라 베가
ATF U12 국가대항전 인터콘티넨탈대회는 올해 3회째이다. 남자팀은 1회 3위, 2회 2위를 기록했었다. 이번에 사상 첫 우승을 노린다.
결승 상대는 중국이다. 중국은 인도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과 중국은 동아시아 예선과 아시아 파이널스에서 이미 격돌했던 경험이 있다. 두 번 모두 한국이 승리했다. 그 결과 동아시아 예선과 아시아 파이널스에서 모두 한국이 우승, 중국이 준우승했었다. 대표팀은 올해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자팀(감독 김지영)은 5~8위 순위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했다. 마찬가지로 COTECC와 경기했다. COTECC 여자팀도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들이었다. 여자팀은 COTECC를 2-0으로 꺾었다.
황빛나(죽산초)와 송하이(부천GS)가 단식에서 모두 스트레이트로 승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복식은 열리지 않았다.
여자부 5~8위 순위결정전 1차전 한국 2-0 COTECC 황빛나 6-3 6-3 소피아 기옌 송하이 6-1 6-3 아나 라파엘라 레센디즈
여자팀은 5~6위 순위결정전을 남겨두고 있다. 상대는 COSAT(남미테니스연맹) 팀이다. 올해 COSAT는 파라과이 선수들이 대표로 선발됐다.
올해 ATF 12U 국가대항전 인터콘티넨탈대회는 카자흐스탄 쉼켄트 국제테니스센터 비라인 아레나(클레이코트)에서 열리고 있다.
인터콘티넨탈대회는 ATF 12U 국가대항전의 최종 스테이지이다. ATF(아시아테니스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로 2024년 초대 대회때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인터콘티넨탈로 진행됐지만, 작년 COSAT(남미테니스염냉), CAT(아프리카테니스연맹)이, 올해에는 테니스유럽과 COTECC(중미·카리브해테니스연맹)까지 출전 범위가 확대됐다. 북미를 제외한 전대륙 12세 선수 우수 선수들이 모두 모여서 경쟁하는 자리이다.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출처: 테니스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