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미친 결단! 토트넘 센터백 3명 영입하고도 또 데려온다…레알 마드리드 CB 낙점! "라커룸에 긍정적인 영향 미칠 선수"
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를 노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를 노린다. 토트넘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단행했다. 산드로 토날리,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사비우, 얀 폴 판 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를 노린다.
토트넘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단행했다. 산드로 토날리,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사비우, 얀 폴 판 헤케, 토신 아다라비오요, 마르코스 세네시, 앤드루 로버트슨, 마르틴 두브라브카, 오마르 마르무시,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토트넘에 합류했다.
토트넘은 무려 3명(판 헤케, 아다라비오요, 세네시)의 센터백을 영입했고 루카 부슈코비치(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와 크리스티안 로메로(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판매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9위에 머물러 있다. 6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3무 3패 승점 3을 기록했다.
골 결정력에도 문제가 있지만,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수비 불안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이 매체는 17일(한국시각) "수비진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PL 6경기에서 9골을 허용했으며, 탈락하기 전까지 치른 컵대회 2경기에서도 4골을 내줬다. 여러 명의 새로운 선수가 합류했음에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구단이 적절한 선수들을 영입했는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시작됐다"고 했다.
현재 토트넘의 센터백 자원으로는 '주장' 미키 판더펜, '베테랑' 벤 데이비스, 그리고 새로 합류한 판 헤케, 세네시, 아다라비오요 등이 있다.

그런 가운데 토트넘이 내년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브미스포츠'는 "영국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뤼디거가 새해를 앞두고 토트넘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뤼디거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은 올 시즌 종료 후 만료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뤼디거는 2017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첼시에서 뛰었으며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뒤 레알 마드리드와 손을 잡았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187경기를 뛰었다. 올 시즌에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며 5경기 2골을 기록 중이다.
'기브미스포츠'는 "레알 마드리드에는 에데르 밀리탕, 딘 하위선, 이브라히마 코나테 등 뤼디거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그가 2027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뤼디거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팀은 토트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도 그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브미스포츠'는 "뤼디거는 중동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면서도 "하지만 데 제르비 감독이 첼시 출신인 뤼디거를 설득해 런던과 PL로 복귀시킬 수 있다면, 그는 세네시와 아다라비오요, 데이비스보다 팀의 전력을 확실하게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뤼디거의 경험과 기량은 팀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며, 그의 리더십 역시 라커룸에서 선수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팀 문화를 새롭게 정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다면 토트넘으로서는 고민할 필요가 거의 없는 영입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적을 성사시키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