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도 터졌는데...슈퍼스타 살라는 미쳐 날뛴다! '6G 8골 4도움 폭격' 튀르키예 무대 새 역사

오현규도 터졌는데...슈퍼스타 살라는 미쳐 날뛴다! '6G 8골 4도움 폭격' 튀르키예 무대 새 역사

사진=풋몹[포포투=김아인]오현규가 튀르키예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모하메드 살라의 득점 행진도 심상치 않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살라가 트라브존스포르에서 훌륭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벌써 12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사진=풋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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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오현규가 튀르키예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모하메드 살라의 득점 행진도 심상치 않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살라가 트라브존스포르에서 훌륭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벌써 12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며 그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살라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6경기의 기록이 담겼다. 살라는 올 시즌 공식전 10경기에 출전했는데, 6경기에서만 무려 8골 4도움을 생산했다. 경기당 평균 2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셈이다. 모든 출전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것은 아니지만, 골망을 흔들기 시작하면 상대 수비가 감당하기 어려운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다.

튀르키예 무대에서 새로운 기록까지 세웠다. 살라는 바샥셰히르전 멀티골, 아메드스포르전 1골, 겐츨레르비를리이전 1골 1도움에 이어 갈라타사라이전에서는 무려 3골 1도움으로 4-0 대승을 이끌었다. 여기에 삼순스포르전 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첫 7경기 만에 7골 3도움을 달성했다. 이는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데뷔 첫 7경기를 기준으로 가장 빠르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에 도달한 기록이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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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대항전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살라는 지난 15일 핀란드 쿠오피온 팔로세우라(KuPS)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트라브존스포르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전반 3분 폴 오누아추의 선제골을 도왔고, 전반 44분에는 직접 득점까지 터뜨렸다. 공식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살라의 활약은 리버풀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지난 2017년 리버풀에 합류했던 살라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PL)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했고, 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리그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지난여름 리버풀을 떠나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유럽 최정상 무대에서 수많은 기록을 남겼던 그는 튀르키예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튀르키예 무대에서 함께 뛰는 오현규도 최근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현규는 지난 15일 독일 호펜하임과의 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고, 2골 1도움을 폭발시키며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특히 후반에만 두 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올 시즌 두산 블라호비치와 주전 경쟁에 직면했지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현지 찬사를 받았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오는 19일 베식타시와 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살라가 최근 무서운 득점 감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유럽대항전에서 폭발한 오현규와 맞대결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