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롯기 2팀이 만났다’ KIA vs LG, 10년 만에 성사된 역대급 PS 매치…정규시즌은 KIA 7연승, 가을야구는 어떨까
[OSEN=광주, 최규한 기자]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IA는 양현종, 방문팀 LG는 임찬규를 선발로 내세웠다.경기를 앞두고 KIA 선발 양현종과 야수들이 각오를 다지고 있다. 2026.10.12 / dreamer...
![[OSEN=광주, 최규한 기자]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IA는 양현종, 방문팀 LG는 임찬규를 선발로 내세웠다.경기를 앞두고 KIA 선발 양현종과 야수들이 각오를 다지고 있다. 2026.10.12 / dreamer@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10/17/0005624481_001_20261017061111251.jpg?type=w647)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10년 만에 가을야구에서 격돌한다.
KIA와 LG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맞붙는다. 리그를 대표하는 인기구단의 맞대결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매치업이다.
두 팀은 올 시즌 내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였다. 결국 시즌 최종전에서 KIA가 승리하면서 리그 3위를 차지했다. LG를 상대로 정규시즌 7연승을 달린 것이 순위 경쟁을 가른 결정적인 요인이 됐다.
다만 정규시즌 성적 자체는 큰 차이가 없다. KIA는 79승 2무 63패 승률 .556 리그 3위, LG는 78승 1무 65패 승률 .545 리그 4위를 기록했다. 상대전적에서는 KIA가 9승 7패로 앞선다. KIA가 최근 7연승을 거두긴 했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 전까지는 LG가 7승 2패로 앞섰다는 의미다.
![[OSEN=광주, 최규한 기자]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IA는 양현종, 방문팀 LG는 임찬규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무사 1루 상황 KIA 김도영이 다시 앞서가는 중월 투런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2026.10.12 / dreamer@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10/17/0005624481_002_20261017061111280.jpg?type=w647)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KIA가 앞선다면 역대 포스트시즌 맞대결에서는 LG가 최근 성적이 좋다. 두 팀은 이번 준플레이오프 전까지 4번 포스트시즌에서 만났고 LG가 최근 2번 승리를 가져갔다. 1983년(해태 4승 1무)과 1997년(해태 4승 1패) 한국시리즈에서는 당시 해태 타이거즈였던 KIA가 모두 LG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반대로 2002년 플레이오프(LG 3승 2패)와 2016년 와일드카드 결정전(LG 1승 1패)에서는 LG가 웃었다. 전체 성적은 11승 1무 5패로 KIA가 앞선다.
올해 앞서 네 차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한 번도 통과를 하지 못한 KIA는 이번에야 말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1차전 선발투수로는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예고했다. 네일은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183이닝)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LG를 상대로는 3경기(17⅔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4.58로 다소 고전했다.
LG는 앤더스 톨허스트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톨허스트는 올 시즌 30경기(163⅓이닝) 12승 11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KIA를 상대로는 5경기(20⅓이닝) 1승 3패 평균자책점 6.20으로 부진했지만 고우석, 손주영 등이 이탈한 불펜진을 고려하면 톨허스트가 최대한 긴 이닝을 끌어줘야 한다.
10년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만난 KIA와 LG가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잡고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LG는 오는 17일부터 3위 KIA와 5전3선승제로 맞붙는다. 경기를 마치고 LG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10.14 / jpnews@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10/17/0005624481_003_20261017061111289.jpg?type=w647)
출처: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