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떠나기 직전이다" 충격 반전! 클래스 다른 '괴물'의 아스널 이적 시나리오…나폴리 시절 인연→깜짝 행보 가능성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김민재가 14일 오후 소속팀 SSC 나폴리 복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하고 있다. 인천공항=최문영 기자 [email protected]/2022.12.1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그야말로 초대형 이적이 이뤄질까. 한국 대표팀의 '괴물' 김민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아스널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김민재는 대표팀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로 여겨지는 만큼 규모가 큰 팀과 연결되고 있다.
영국 미러는 16일(한국시각) '아스널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영입이라는 깜짝 행보에 나설 수 있다'며 '출전 기회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민재를 높이 평가하는 인물이 아스널에 있기 때문이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수비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민재를 눈여겨 보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여러 선수의 부상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윌리엄 살리바다. 살리바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부상을 당했으며, 올 시즌 아직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피에로 인카피에도 발목 부상으로 수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아스널은 선수단의 두터운 뎁스에도 불구하고, 대체 자원을 찾기 위해 이적시장을 살피는 중이라고 한다.
매체는 '뮌헨의 핵심 수비수였던 김민재가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며 '김민재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뮌헨을 떠나기 직전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아스널의 김민재 영입에 대한 관심은 마우리지오 미켈리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켈리는 과거 나폴리에서 김민재와 인연을 맺었던 인물이다. 현재 아스널에서 스카우트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김민재는 2023년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4350만파운드(약 770억원)였으며, 역사상 가장 비싼 아시아 축구 선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김민재는 이후 뮌헨에서 뛰며 여러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부상 문제와 치열한 주전 경쟁으로 입지가 점차 좁아졌다. 현재 뱅상 콤파니 뮌헨 감독은 주전 센터백 경쟁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를 김민재보다 근소 우위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뮌헨이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자금 확보를 위해 김민재를 매각하는 시나리오가 그려진다.
매체는 '뮌헨은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보강을 검토하는 동시에 자금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김민재와 알폰소 데이비스의 매각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르테타 감독은 새해가 되면 추가 영입을 검토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