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가대표' 황희찬 데려왔는데 29년 만에 최악 공격력이라니..."살케 모든 공격수들 폼 찾지 못하고 있어, xG값 최하위"

'韓 국가대표' 황희찬 데려왔는데 29년 만에 최악 공격력이라니..."살케 모든 공격수들 폼 찾지 못하고 있어, xG값 최하위"

[인터풋볼=송건 기자] 황희찬이 활약하고 있는 샬케가 빈공 문제를 여실히 겪고 있다.독일 '빌트'는 15일(한국시간) "지금까지 분데스리가 5경기가 치러졌지만, 샬케는 아직 스트라이커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는 29년 만에 최악의 공격력이다"라고 보도했다.샬케는 2025-26시즌 분데스리가2에서 1위를...

[인터풋볼=송건 기자] 황희찬이 활약하고 있는 샬케가 빈공 문제를 여실히 겪고 있다.

독일 '빌트'는 15일(한국시간) "지금까지 분데스리가 5경기가 치러졌지만, 샬케는 아직 스트라이커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는 29년 만에 최악의 공격력이다"라고 보도했다.

샬케는 2025-26시즌 분데스리가2에서 1위를 차지해 분데스리가 승격을 성공했다. 1부 리그로 올라왔는데, 역시 쉽지 않다. 현재 승점 5점으로 13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까딱하면 강등권으로 추락이다.

공격력이 너무 약하다. 5경기에서 고작 4득점에 그쳤는데, 이는 뒤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스트라이커가 제몫을 해주지 못하고 있는 영향이 크다. '빌트'는 "샬케는 아직 스트라이커의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 샬케가 마지막으로 이와 같은 기록을 세운 것은 1997년이었는데, 당시에는 7번째 경기까지 득점 가뭄이 이어졌다"라고 조명했다.

이어 "샬케는 이번 시즌 좋은 득점 기회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xG(기대 득점)는 현재 4.9라는 저조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모든 찬스에서 5골 가까이 넣을 수 있었음을 의미한다. 이는 분데스리가 모든 클럽 중 가장 낮은 수치다. 바이에른 뮌엔은 이미 17.5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공격수들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매체는 "미론 무슬리치 감독이 지금까지 기용한 모든 공격수들은 폼을 찾지 못하고 있다. 추쿠부이케 아다무, 에딘 제코, 케난 카라만은 각각 단 세 번의 슈팅만을 기록했고, 부상으로 마인츠전에 결장할 무사 실라는 다섯 번의 슈팅을 기록했다. 샬케 공격수들은 총 14개의 유효 슈팅만을 기록했다"라고 꼬집었다.

주장을 맡고 있는 카라만은 "아직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스스로를 비판적으로 평가할 필요는 분명히 있다. 골을 넣어야 하고, 상대방 페널티 박스 안으로 더 자주 침투해 슈팅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고, 무슬리치 감독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낙관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인 황희찬도 부진에 빠져 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샬케로 임대 합류했다. 첫 경기부터 교체로 출전해 도움을 기록해 기대감을 키웠지만, 이후 활약이 좋지 못하다. 아직 선발 출전은 없고, 후반 막판에 투입되기 일쑤다. 2023-24시즌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프리미어리그 12골을 터뜨렸던 황희찬인데, 계속 하락세다. 반전이 필요하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