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경질' 목소리 속 8위 추락…씁쓸한 1년 보낸 NC, 창원·오키나와에서 2027시즌 대비 담금질 "팀 전체 경쟁력 높이는 데 중점"
[SPORTALKOREA] 한휘 기자= 지난해의 기적을 재현하지 못한 NC 다이노스가 2027시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단계에 나선다.NC는 1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창원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캠프인 'CAMP 1'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NC가 2018년부터 사용해 온 'CAMP 1'은 시즌 종료 후 지나간 시즌...

[SPORTALKOREA] 한휘 기자= 지난해의 기적을 재현하지 못한 NC 다이노스가 2027시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단계에 나선다.
NC는 1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창원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캠프인 'CAMP 1'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NC가 2018년부터 사용해 온 'CAMP 1'은 시즌 종료 후 지나간 시즌을 마무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시즌 막판 '대질주'로 극적인 5위를 차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2차전까지 가며 선전한 NC다. 그러나 올해는 힘겨운 5위 싸움을 이어가다가 지난해와는 반대로 시즌 막바지에 힘이 빠지며 8위까지 추락한 채 시즌을 마쳤다.

특히나 시즌 내내 거론된 불펜 운용에 관한 문제 제기에 더해 7월 26일 SSG 랜더스전 임지민 46구 투구 등 논란이 쏟아지면서 이호준 감독을 향한 경질 요구 여론까지 발생하는 등, 안팎으로 어수선한 1년을 보냈다.
NC는 이번 캠프를 통해 선수단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젊은 유망주들의 성장을 끌어올려 전체적인 선수단 뎁스를 한층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투수와 야수 모두 창원NC파크 및 마산야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권희동, 김주원, 도태훈, 박건우, 박민우 등 5명을 제외한 전원이 참가하며 이 가운데 22명이 1군 홈인 창원NC파크에서 훈련한다.
내달 3일 야수진은 일본 오키나와현 기노자손의 바이토스루나라엔트리 기노자스타디움에서 마무리 훈련을 이어간다. 오키나와 캠프 참가 선수는 추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투수진은 훈련 끝까지 창원에 잔류한다.

이호준 감독은 "이번 CAMP 1에서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고 팀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 선수단 모두 훈련을 통해 기량을 한층 끌어올려 2027시즌에는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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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