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당하고 비난 받았지만 아틀레티코 시즌 최고의 영입'…이강인 동료 반전 평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그리말도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의 바에나, 그리말도, 요렌테, 푸빌(왼쪽부터)이 북중미월드컵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 시즌...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영입한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14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아틀레티코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6승1무1패(승점 19점)의 성적으로 리그 2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근 공식전 5연승을 기록했다.
스페인 엘데스마르케는 16일 '처음에는 따돌림을 당하고 비판 받았지만 이제는 아틀레티코 최고의 영입으로 자리매김한 선수가 있다. 아틀레티코는 맨유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승리하며 올 시즌 초반 5연승을 기록했다. 올 시즌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아틀레티코의 시메오네 감독은 적절한 전술을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며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도 팀에 적응하고 있다. 그 중에는 처음 비판을 받았지만 이제는 핵심 선수로 자리잡은 선수들도 있다. 맨유전에서 시메오네 감독은 그리말도와 로메로를 수비진에 배치했고 이강인을 공격진에 포진했다. 올 시즌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선수 중 3명이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며 신입 선수들의 활약을 주목했다.
특히 '올 시즌 영입 선수 중 시즌이 진행될수록 기량이 향상된 선수가 있다'며 '그리말도는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 초반 몇 경기에선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선 수비 실책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고 언급한 후 '그리말도는 레알 소시에다드전 활약 이후 상황이 변화했다. 그리말도는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고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예상치 못한 경기 MVP에 선정됐다'며 그리말도의 활약을 조명했다. 또한 '그리말도는 아틀레티코에서 꾸준히 발전했고 빠르게 팀에 적응하고 있다. 시즌 초반 비판에도 불구하고 아틀레티코 최고 영입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의 시메오네 감독은 맨유전 완승 이후 팀 경기력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맨유전을 마친 후 TNT스포츠 등을 통해 "우리는 경기를 아주 잘 시작했다. 첫 골로 이어진 플레이는 정말 아름다웠다. 수비진을 뚫고 들어가자마자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어냈고 우리가 예상했던 플레이였다. 양팀 모두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우리가 더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볼 점유율도 더 높았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초반보다 득점력이 더 좋아진 것 같다. 덕분에 경기를 풀어나가기가 훨씬 수월해졌다"는 뜻을 나타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