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한국 축구 2000년대생의 시대" 이강인 몸값 드디어 500억대 돌파…06년생 김민수 단숨에 韓 랭킹 TOP10 진입
출처=이강인 인스타그램 캡쳐AP연합뉴스[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역대 한국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손꼽히는 천재 플레이메이커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넉 달 만에 몸값이 100억원 이상 상승했다.이강인은 지난 5일 업데이트된 '트랜스퍼 마켓' 시장가치가 3500만유로(약 525억원)로, 지난 6월 2800만유로(...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역대 한국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손꼽히는 천재 플레이메이커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넉 달 만에 몸값이 100억원 이상 상승했다.
이강인은 지난 5일 업데이트된 '트랜스퍼 마켓' 시장가치가 3500만유로(약 525억원)로, 지난 6월 2800만유로(약 420억원)에서 700만유로(약 105억원) 점프했다. 이는 전 소속팀 파리생제르맹에서 주가를 높이던 2024년 12월 3000만유로(약 450억원)를 뛰어넘는 개인 최고 몸값이다. 전 세계에선 249번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선 46번째, 아틀레티코에선 9번째로 높은 기록으로, 한국 선수 중에선 단연 1위다. 프로 데뷔 7년만에 몸값 500억원을 돌파한 이강인은 뚜벅뚜벅 몸값 1000억원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이강인은 2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3위 손흥민(LA FC) 오현규(베식타시)를 크게 앞질렀다. 김민재는 지난 5월 시장가치가 2000만유로(약 300억원)로 떨어졌다. 올 시즌 소속팀에서 주전 입지를 다진 만큼 새로 업데이트된 시장가치에선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손흥민 오현규는 1500만유로(약 225억원)로 평가받고 있다. 5위는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1000만유로(150억원)다.


한국인 몸값 TOP 10에는 새로운 얼굴, 특히 2000년대생이 대거 진입했다. 한국 대표팀 간판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한 2002년생 이한범(클럽 브뤼헤)과 동갑내기 윙어 양현준(셀틱)이 각각 700만유로(약 105억원)로 몸값이 상승하며 공동 7위에 위치했다. 베테랑 미드필더 황인범(포르투)과 동률이다. 지난 9~10월 통합 A매치를 통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뛴 2006년생 윙어 김민수(레인저스)는 500만유로(약 75억원)에서 900만유로(약 135억원)로 몸값이 수직상승하며 단숨에 랭킹 6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한국인 시장가치 TOP 10에는 2000년대생이 6명(이강인 오현규 옌스 김민수 이한범 양현준)으로 늘었다.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대회 3연패를 이끈 'NEW NO.7' 엄지성(스완지시티)도 최근 활약을 인정받아 시장가치가 180만유로(약 26억원)에서 300만유로(약 45억원)로 올라 랭킹 13위에 자리했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