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韓 축구 초대형 경사! 이강인 vs 황인범, 기분 좋은 '집안싸움'…AFC 올해의 男 국제선수 후보

[오피셜]韓 축구 초대형 경사! 이강인 vs 황인범, 기분 좋은 '집안싸움'…AFC 올해의 男 국제선수 후보

축구 국가대표팀 오픈트레이닝이 22일 충남 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렸다. 이강인, 황인범이 회복 훈련을 하고 있다. 천안=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6.09.22/스포츠조선DB[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축구의 기분 좋은 '집안싸움'이 벌어졌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황인범(...

축구 국가대표팀 오픈트레이닝이 22일 충남 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렸다. 이강인, 황인범이 회복 훈련을 하고 있다. 천안=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9.22/
축구 국가대표팀 오픈트레이닝이 22일 충남 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렸다. 이강인, 황인범이 회복 훈련을 하고 있다. 천안=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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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축구의 기분 좋은 '집안싸움'이 벌어졌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황인범(포르투)이 202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남자 국제선수 후보에 올랐다. 올해 AFC 어워즈 행사는 오는 11월 1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AFC는 16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계정을 통해 AFC 어워즈 2026의 총 19개 부분 수상 후보를 추려 발표했다. 이강인과 황인범은 일본의 우에다 아야세(릴)와 함께 올해의 남자 국제선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국제선수상'은 아시아 밖에서 뛰는 AFC 회원국 선수 중 한 해 동안 가장 빼어난 실력을 보여준 이에게 주는 상이다. 한국 선수로는 손흥민(LA FC)이 2015, 2017, 2019, 2023년 총 4회 수상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2022년, 이강인은 지난해 한 차례씩 받았다. 이로써 이강인은 2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6일 오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 이강인이 공격하고 있다. 용인=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6.10.6/
6일 오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 이강인이 공격하고 있다. 용인=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2026.10.6/

이강인은 2025~2026시즌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에서 뛰면서 유럽챔피언스리그와 프랑스 리그1 등의 우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황인범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페예노르트(네덜란드)를 떠나 포르투(포르투갈)로 이적했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체코와 1차전에서 1골-1도움을 올리며 대한민국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6일 오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 한국이 2대0으로 승리했다. 황인범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용인=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6.10.6/
6일 오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 한국이 2대0으로 승리했다. 황인범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용인=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2026.10.6/

한편, 국가대표 베테랑 수비수 김혜리(수원FC 위민)는 AFC 올해의 여자선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그는 2025~2026시즌 AFC 여자챔피언스리그에서 수원FC 위민을 준결승까지 이끌었다. 호주의 홀리 맥나마라(에버턴), 북한의 김경영(내고향여자축구단)과 경쟁한다.

박윤정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올해의 여자 지도자 부문 후보에 올랐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