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 뷰익 상하이 이틀 연속 단독 선두…데뷔 첫 승 도전

최혜진, LPGA 뷰익 상하이 이틀 연속 단독 선두…데뷔 첫 승 도전

[에드먼턴=AP/뉴시스] 최혜진이 20일(현지 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위민스 오픈 1라운드 16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2026.08.21.[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320만...

[에드먼턴=AP/뉴시스] 최혜진이 20일(현지 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위민스 오픈 1라운드 16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2026.08.21.
[에드먼턴=AP/뉴시스] 최혜진이 20일(현지 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위민스 오픈 1라운드 16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2026.08.21.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320만 달러) 이틀 연속 단독 선두 자리를 지키며 투어 데뷔 첫 승 전망을 밝혔다.

최혜진은 16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비록 타수를 잃었지만 최혜진은 대회 첫날 벌어놓은 8언더파에 힘입어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최혜진은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한 양희영, 그레이스 김(호주·이상 4언더파 140타)에 두 타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022년 퀄리파잉(Q)시리즈를 거쳐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이번 대회 전까지 123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직 우승컵이 없다.

LPGA 투어 진출 이후 우승은 2023년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이 유일하다.

그럼에도 최혜진은 준우승 4회, 3위 5회 등 총 33차례 톱10에 들며 통산 상금 723만1117달러를 획득해 역대 우승 없는 선수 중 최다 상금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최혜진은 이번 뷰익 상하이를 통해 LPGA 투어 데뷔 5년 차에 첫 승 도전에 나선다.

뷰익 상하이는 LPGA 투어 시즌 후반 아시아 무대에서 펼쳐지는 '아시안 스윙' 네 개 대회 중 첫 번째 대회로, 앞으로 3주간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에서 투어 대회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들에 이어 다케다 리오, 하라 에리카(이상 일본),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등이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안나린, 강민지(이상 2오버파 146타)는 공동 17위, 김아림(3오버파 147타)은 공동 24위, 주수빈(4오버파 148타)은 공동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출처: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