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투어 첫 우승 보인다…임성재, SJM 마카오픈 둘째날 단독 선두

아시안투어 첫 우승 보인다…임성재, SJM 마카오픈 둘째날 단독 선두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 우승에 도전하는 임성재. 아시안투어임성재가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 정상에 오를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임성재는 16일 중국 마카오의 마카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27타를 기록한 그는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 우승에 도전하는 임성재. 아시안투어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 우승에 도전하는 임성재. 아시안투어

임성재가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 정상에 오를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임성재는 16일 중국 마카오의 마카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27타를 기록한 그는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개막을 앞두고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던 임성재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첫날 6타를 줄였던 그는 둘째날 7언더파를 몰아쳤다. 이틀간 보기 없이 버디만 13개를 낚아챈 그는 아시안투어 첫 우승을 차지할 발판을 마련했다.

2018~2019시즌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는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8시즌 연속으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그는 통산 2승을 거두는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PGA 투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8월 출전했던 모든 대회에서 15위 이내에 들었던 임성재의 최근 경기력도 나쁘지 않다. 지난주 PGA 투어 가을 시리즈 베이커런트 클래식에서 공동 9위를 차지한 그는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임성재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프로 통산 승수를 5승으로 늘리게 된다.

단독 2위에는 10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왕웨이쉬안(대만)이 자리했다. 8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우아순(중국)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부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인 사돔 깨우깬자나(태국)는 7언더파 133타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출처: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