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평균자책점 1.44' 아빌라와 최대 2년 재계약 합의…2027시즌 우승 정조준 [오피셜]
시즌 두 번째 완투승을 거둔 아빌라. SSG 제공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올 시즌 대체 외인으로 합류해 마운드를 호령했던 외국인 에이스 페드로 아빌라(29)와 동행을 이어간다.SSG 구단은 16일 "외국인 투수 아빌라와 최대 2년 재계약에 전격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봉과 계약금 등 구체적인 세부 조건은 추후 공개...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올 시즌 대체 외인으로 합류해 마운드를 호령했던 외국인 에이스 페드로 아빌라(29)와 동행을 이어간다.
SSG 구단은 16일 "외국인 투수 아빌라와 최대 2년 재계약에 전격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봉과 계약금 등 구체적인 세부 조건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7월 대체 외국인 투수로 SSG 유니폼을 입은 아빌라는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93⅔이닝을 소화하며 9승 2패, 평균자책점 1.44의 특급 성적을 남겼다. 특히 14번의 등판 중 무려 13차례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하며 계산이 서는 피칭을 선보였다. 여기에 9월 4일 두산 베어스전 완봉승과 9월 29일 LG 트윈스전 완투승을 포함해 두 번의 완투를 기록하는 등 이닝 소화력과 경기 운영 능력 모두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SSG는 시즌 중반부터 아빌라를 차기 시즌 핵심 선발 자원으로 일찌감치 낙점하고 협상을 이어왔다. KBO리그 잔류를 강하게 희망한 아빌라의 의지와 빼어난 구위를 높이 평가한 구단은 최대 2년 계약을 제시했고, 아빌라가 고국으로 돌아가기 전 최종 합의를 마쳤다.
재계약을 확정한 아빌라는 "내년에도 인천 SSG랜더스필드 마운드에 설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손을 내밀어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비시즌 동안 철저하게 몸을 관리해 2027시즌 SSG가 챔피언에 오를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일간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