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우승 도전’ 유현조, 첫날 첫홀에서 ‘샷 이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유현조, 출처:KLPGA ■유현조, 첫날 첫 번째 홀에서 '샷 이글' … 기분 좋은 출발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유현조가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첫날 1번 홀에서 샷 이글을 잡아냈습니다.유현조는 오늘(16일) 이천 H1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첫 홀에서...

■유현조, 첫날 첫 번째 홀에서 '샷 이글' … 기분 좋은 출발
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유현조가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첫날 1번 홀에서 샷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유현조는 오늘(16일) 이천 H1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첫 홀에서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기분 좋은 '샷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유현조는 LPGA투어 메이저 퀸 유해란과 국내 상금 1위 김민솔과 같은 조로 출발했습니다. 유력한 우승 후보들의 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갤러리들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첫 홀부터 갤러리들의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유현조가 친 두 번째 공이 그린을 구르더니 홀컵 안으로 쏙 들어갔습니다.
유현조는 드라이버로 289.5야드를 보냈고 약 90야드 거리를 남겨놓고 웨지로 샷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 유현조는 KLPGA투어의 '이글 사냥꾼'…2년 연속 이글 부문 1위
유현조는 KLPGA투어에서 이글을 자주 잡아내기로 유명한 선수입니다.
신인이었던 2024년 6개의 이글을 뽑아내 이글 부문 1위에 올랐고, 지난해에도 6개의 이글을 잡아내 이글 부문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대상을 받았던 유현조는 올 시즌 지난해와 달리 샷 감각이 다소 떨어지면서 경기력에 기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샷 감각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고 지난주에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상승세를 이어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대회전 출사표를 밝히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승 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서교림과 유해란이 유현조를 우승 후보로 꼽았습니다.
공식 연습 라운딩을 함께 한 서교림은 " 연습 라운딩을 같이했는데 샷 감각이 좋아 보였다"며 "유현조를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지목했습니다.
유현조도 "이번 대회는 메이저를 제외하고 상금 규모가 제일 크다고 알고 있다. 그만큼 더 잘하고 싶다"며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 의지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오늘 (16일) 개막한 아이스버그 골프 서울신문 오픈을 포함해 올 시즌 남은 대회는 3개뿐입니다.
동갑내기 라이벌 김민솔과 서교림이 양분하고 있는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지난해 대상 수상자 유현조가 이들의 양강 구도를 깰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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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